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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비싼거야 고작 나사 사는데....
1. ics데크의 나사 분실
2. as 하는 PCP에 전화
3. PCP가 나사 재고가 없다고 함
4. 어떻게 안되겠느냐고 채근
5. 중고로 하나 있으니까 나사하나 무료로 보내드리겠다고..
6. 고마운 일이라고 우선 감사.
7. 하지만 원칙을 따지면 AS센터에서 부품없다고 그러면 원칙적으로는 안되는거 아니냐..
8. 알았다고 전화 끊음
9. 잠시 뒤에 전화와서 그럼 신품 나사 다른 제품에 있는거 떼어서 팔겠다. 3만원 내놔라..
(약간 기분상한 목소리)
10. 아...알았다...;;;;
(제...제길 3만원이나... 나도 사회적 지휘와 체면이 있지. 3만원때문에 비굴하게 걍 중고 주세효 할 수는 없다)
결국 어제 바인딩 나사 네개가 배송왔습니다.
T_T) 괜한 객기였을까요.
버튼은 왜이렇게 AS가 안좋은건지...살로몬으로 가버릴까보닷..
덧... 저희 회사 낼 쉽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내일쉬면 뭐할껀있으시구요??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