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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러 보더 입니다. 이번 시즌 들어 보딩후 오른쪽 정강이의 피부가 살짝 벗겨지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보딩중 계속 된 압박과 마찰 탓인듯 싶습니다.  근데 지난 시즌까지는 이런 부상(?)이 없었는데 이번 시즌

 

시작과 동시에 이렇게 되었습니다. 바인딩은 12/-6 이고 스탠스는 45㎝ 로, 지난 시즌 55㎝에서 변경하였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무릎도 많이 굽히고 했는데, 이제는 걍 편하게 타려고 그닥 프레스는 많이 주지 않습니다.

 

가끔 급경사에서 프레스를 많이 주는 식이구요.하이백도 거의 수직으로 편 상태 입니다. 이번시즌부터

 

카빙턴 연습을 하고 있는데 그것 때문일까요? 카빙턴 과정에서 토턴시 상체를 세우기 위해  정강이로

 

세게 부츠를 누르곤 하거든요. 제가 느끼기에 뒷발치기는 안합니다. 뒷발은 그냥 따라다닌다는 느낌으로

 

보딩을 하다가 턴의 과정에서 몸을 지탱하기 위해서 힘이 들어 갈뿐입니다.

 

참고로 지금 사용하는 데크가 엄청 하드합니다. 지난 시즌 사용한 데크는 중간정도의 플렉스여서 턴과정에서

 

왼발(데크 앞부분)이 들리고 난 뒤 오른발(데크 뒷부분)이 따라 들리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데크는 이런 과정이

 

동시에 일어나는 느낌이 듭니다.

 

보딩후 피부가 벗겨지는 바람에 당일 치기 밖에는 못하고, 더군다나 나을 때까지 보드 못 탑니다. 자세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건가요?

엮인글 :

옹헤야~

2011.12.27 12:01:41
*.217.40.27

뒷발을 쓴다는거져...뒷발차기를 말하는게 아니고 뒷발을 어떤식으로던.....

 

아니면 초반이라 아직 더 적응되서 그럴수도 있구여...스탠스 많이 줄이셨는데....

 

ps...12/ -6 이시면 드문 각돈데....편하셔서 그렇게 쓰시는건가여? 앞발각이 ....

피츠버그

2011.12.27 13:16:06
*.142.173.97

15/-3 했었는데 올해 셋팅을 잘못(?) 해서 앞발이 12가 되었습니다. 올해 발이 편하다고 느꼈는데 앞발이 12로 되어

 

있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편하길레 굳이 변경할 생각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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