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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에 강한 인상을 받은 부인이 기대되는 영화라면서 같이 보았습니다.
저도 역시 스릴러 쪽 영화를 좋아해서 같이 보았지요.
우선, 매우 잔인합니다. 선혈이 자주 등장하니 이런 걸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비추입니다.
영화 구성이 매우(?) 복잡하게 짜여져 있어서 생각을 하면서 영화를 봐야합니다~
(대사도 잘 들어야하고요~ 전 몰입이 좋았지요~)
제가 영화 보았던 상영관에서 엔딩컷이 올라갈 때 관람객 반응은 만족보단 실망하는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전 몰두하면서 재미나게 보았거든요. 집으로 귀가하는 길에 차안에서 부인과 영화 구성 해석을 위해 열띤 대화를 나누었죠~)
그리고 엄청나게 긴 러닝타임 21:20 분 영화 끊고 24:00에 극장에 나왔으니요... 출근길 피곤의 압박...
그래서 제 점수는요~ 별 4.2개.
여튼, 라스트 갓 파더 기대합니다.
응?? 이거 아까 올라온거 아니였나요?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