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글쿨입니다.
요즈음 계속 장이 안좋았던지라
병원에 들른김에 진찰을 받고
대장 내시경 예약해 놓고 왔습니다.
아-_ -;
난생 처음으로 생각하기도 싫은 경험을 하겠군요.
오늘 병원 가니까 어떤 아저씨가 위내시경 받다가 완전 병원 뒤집어 놓던데..
내가 하수구냐? 왜케 쑤셔넣어!
내가 내시경 수차례 받아봤지만 여기 같은덴 첨이야!!!!
경비 뛰어오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제 똥꼬,
무사할 수 있을까요? ㅠㅠ
아-_ -;
늙는게 싫다.
40 넘으면 매년 받을텐데;;
ㅋㅋㅋ자주 받어면.....참을만 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