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 바인딩은 중고 쓸만한 저려미로 시작하셔도 충분해요.
부츠를 신어보고 사라하는건 이게 발로 하는 운동이다 보니 발이 불편하면 지옥 체험판 수준이라.... 신어보고 사도 막상 타다보면 발아픈 경우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하는 노력이라 보시면 됩니다.
부츠 중고는 사이즈가 맞더라도 남들 족형에 맞게 이미 변형되거나 형태가 무너져 기능이 다한 것들이 있을수 있어서 추천을 잘 안해요. 부츠까지 중고를 사신다면 실착 횟수 5회 ㅁ만 신동급으로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신품 부츠는 요기조기 찾아보시고 몇개 맘에 드는 모델 리스트 업 해서 매장 가서 신어 보고 구매하세요~
1. 같이 탈 지인이 있는 곳이나 자주 가거나 쉬는날에 계속 갈 수 있는 곳으로 시즌권을 구입한다.
2. 주변에 보드타는 지인 데리고 학동던전을 간다.
3. 학동던전에 현혹되지않고 보드지인의 말을 듣고 구매한다.
4. 지인 바지끄덩이 붙잡고 늘어지면서 열심히 탄다.
장비는 이번 시즌 불태우실거라면 새거 사시는것도 괜찮아요. 대신 이월/이이월로 예산에 맞게 저렴이로 사셔야겠죠. 처음부터 비싼거 불필요합니다. 또는 중고 데크/바인딩에 부츠만큼은 꼭 제발 돈 많이 쓰더라도 새거 사세요.
일단 저는 이번주 부츠사러 학동갑니다. 좋은놈으로 부츠만 잘 사야할텐데...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