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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사카 fc157을 타는데 데크에 표시 된 권장 바인딩 체결 홀에 

바인딩을 연결해서 타는데 데크에 중심에 몸이 서 있는 느낌이 아닙니다


다른분에 데페 우드 데크를 몇 번 타 봤는데 먼가 데크에 중심에 딱 맞게 서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오가사카 157은 데크에 중심에서 약간 뒤에 서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체결을 잘 못 해서 그런건지...


데크에 중심에 몸이 서 있는 느낌을 만들고 싶은데

셋백 때문에 원래 이렇게 타는 데크인지 아니면 조정을 통해 데크 중심에 몸이 서 있는 느낌이 오게

바인딩 연결을 조정하는게 맞는 걸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엮인글 :

취향

2020.09.23 09:32:10
*.212.31.189

셋백이 커서 그래요.

제 기억에 오가 FC 셋백은 4센치였는데, 그러면 노즈가 테일보다 8센치 길어요.

셋백이 1인치를 넘어가면 그 때 부터는 노즈 긴 느낌이 팍팍 오기때문에, 아마 그리 느끼셨을거고...

그걸 인위로 앞으로 옮기는 건 옳지 않아요.

셋백이 있어야 경사면에 데크가 있을 때 실질적 무게중심이 데크 중심에 가깝게 가기도 하구요.

E-go

2020.09.23 10:26:53
*.108.108.254

데크를 반딱 짜른 거기가 원호의 중심이 아니니깐요

그런데크들은 트루트윈데크라고 부르는데크들입니다.

디렉에 테이퍼드형상이 강한데크들은 노즈가 훨씬 길지고 원호의 중심이 더 뒤에있습니다. 그래서 노즈허리가넓어지고 테일허리가 노즈보다 더 좁아지는겁니다.

노랑패딩

2020.09.23 15:20:38
*.120.35.13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그런데 데패 우드를 탔을 경우는 왜 보드 위에
중심이 맞게 서있다고 느낀걸까요?

데패 우드는 셋백이 없거나 작아서 슬로프
타고 내려오는데 데크 중심에 맞는 느낌이
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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