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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 아웃 염려하는 분은 이미 심한 정도는 피한 셋팅을 하셨겠고
실지 엄청나게 누워야 걸리기 시작 하고
그 정도 실력있는 사람은 사전에 안 생기게 셋팅해 놓았을 터이고.
결국 기우 ?? ㅎㅎ
저도 여태 딱 한번 걸려 넘어져봤다고 생각 합니다. 확실치는 않아요..ㅠ
왕발 아닌 사람은 모릅니다 이 고통을...
상대적으로 뒷발이 각도가 작아서..
토턴에 쓸리고 힐턴에 힐컵 걸리고 ㅜㅜ
걍 내 실력부족이다 생각하고 참고 탔더니
나중에 부츠코가 떨어져 나가더군요...
저에게 보드 가르쳐 준 친구는 보드 타면서 붓아웃을
느껴 본 적이 없어서 붓아웃이 뭔지도 모르더군요.
비슷한 말 했던거 같습니다. 그런거 걱정하지 말고 연습이나 더 하라고요.
290 왕발에게 말라뮤트 신겨 주고
아무 데크나 빌려줘서 라이딩 해보라 하면 걍 딱 보입니다.
기우라니요...
누군가에게 고통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