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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생각은 하고 글쓰시나요?
화장실에서 양치하는게 잘못인가요? 아님 양치물을 세면대에 뱉는게 잘못인가요?
그럼 양치물은 어디에 뱉어야 하나여? 변기에 버려야 하나요?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그 분이 잘못한게 없어보이네요.
코로나 예방을 위해서 잦은 양치도 도움이 된다고 했습니다.
양치물을 버리고 물로 잘 씻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무주 다니는 1인으로써 지적질 할 걸 합시다.
만선스낵코너 앞에서 분식시켜먹으며 술먹는 보더들이 더 꼴불견이죠.
스키어도 몇몇 있지만 대부분 보더들이죠.
음주 라이딩이 얼마나 위험한지 인지하지 못하는 그들이 더 문제 아닌가요?
우리나라 세종대왕님이 좋은 한글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개노답이니 이런말부터 쓰지 마시죠!
어떤 감정이셨는지 이해가 됩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민감 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만선 공중화장실에서 양치를 하셨다면 방문객보다는 업장에서 일하시는 분이셨을 수도 있습니다.
무주 다닌지 20여년 되어 가는 고인물입니다.
말 그대로 무주리조트는 무법천지였죠. 지금 또한 타 스키장보다 무법천지죠.
소시적엔 카페테리어안에서도 담배를 폈으니까요.
연차가 되신분들은 항상 그렇게 해 왔으니까 당연히 이해되고 이해 하겠지 하는 마음들이 많으실겁니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오래 다니셨던 분들은 그 행동들이 당연하다고 생각 할 겁니다.
정말 많이 좋아진겁니다.하지만 더 좋아져야겠죠.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계시죠 .개개인이 더 노력해야겠지만요...
개노답이 한글영어한자가 섞여진 괴상망측한 신조어라는건 아시나요?
화장실의 용도가 단순히 대소변만 보는 곳인줄 아시는지요?
공용화장실에서는 양치하면 안되는군요...회사 화장실에서도 양치하면 안되는구나...처음 알았네요...
물 묻은 상태에서도 무조건 마스크를 쓰고 손 말려야 하는군요...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아가네요...말꼬리 잡자고 하는 말 아닙니다.
남이 하는 행동이 나의 기준에 어긋난다고 비방할꺼면 그냥 공용장소를 이용하지 마세요.
이런 시국에 남의 배설물이 튄 자리를 이용하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하시나봐요...
뭐 님 생각이 틀렸다고 말하는 저 또한 꼭 맞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님이 맞다고 하는 행동도 다른 사람의 시선에 비툴어져 보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하세요.
오늘도 답답한 마음에 헝그리보더에 들어왔다가 오지랖 한번 했나봅니다.
무주에서도타고 다른곳에서도 타고 그러는데
무주 안전하고 잘 지키던데요
미꾸라지는 어디에도 있는법이구요
무주이용자분들은 올시즌에 하차장에서 담배도 사라지고
베이스에도 한쪽옆에 흡연부스 만들고
실내이용하는거 텅텅비엇... 아예사람들이 실내를 안들어가고
리프트에서 거리두기 2인승차 잘하고 아무튼 안전하게 잘 지키면서 탓습니다.
전혀 아무런 위험 느낀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노마스크는 아이들 어른이든 무조건 리프트탑승금지 돌려보냅니다..
오히려 저는 스키장보다, 아파트 엘레베이터 회사 마트 동네길거리가 더 위험하고 안지켜지는것같습니다.
이런... 저번주 마지막 보딩때는 무주~ 아무런 통제도.... 열체크는 한번도 안했고... 일행이라고 2명씩인데... 꺼이꺼이 3명 들어가서 스키어들(스키어 비방 아님. 그 당시 스키어였어요.) 리프트에서 담배피고, 뒤까지.. 냄새가... 통재도 잘 안하고 누가 왔다갔는지는 모를터~
시즌권자는 기록이 남겠지만요~ 실내는 아니지만, 벤치서 다닥다닥 불어서 맛있게들 먹고... ㅠㅠ 가족들끼리...
이런... 저는 떨어져서 오전만 타고 퇴출했지요...ㅠㅠ 큰일 나겠다 싶더라고요... 저만 조심한다고 되는게 아니지요~~
개인 주의보다는 자신하나하나~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그제 급하게 무주원정이 결정되어 어제 낮에 갔다가 심플하게 딱 3시간만 타고 복귀했습니다.
탈의는 차량 문짝 두개 다 열고 그 사이에서 했었고, 마스크는지정된 흡연장에서 멀찌감치 떨어져서 담배 태울때 빼고는
계속 착용했었고, 실내엔 들어간 적이 없었습니다.
리프트 탈때엔 무조건 최소 1.5미터 이상 떨어졌었고요.
최선을 다 했는데.....
이제막 20대정도된 초보로 보이는 노헬맷, 렌탈러 단체 6명 정도가 제 앞의 리프트를 탔는데..
출발하고 얼마 안가서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더군요.
앞에 대고 얘기했었죠. " 어이~ 아저씨 리프트에서 담배피면 안되요~ "
한번 씩 돌아보더니 계속 피우더군요. ㅎㅎㅎㅎㅎ
순간 직감했었습니다.
아.. 내가 개한테 뭐라고 했구나. 사람말을 못 알아듣는거 보니 개놈이구나.
꼬꼬마 에덴에도 요즘은 잘없는 리프트 흡연충이 아직도 무주엔 존재하더군요.
겨울인데 겨울잠도 안자는 벌레들이...
리프트 내려서 뭐라할까도 생각했지만 이 코로나 시국에 붙어서 말쌈질도 꺼려지고해서
그냥 왔습니다. 무주로컬 여러분... 그 지역의 문화는 로컬들이 리더하셔야 합니다. ^^
아땡 할려고 아침에 만선하우스를 갔는데
40~50대 로 보이시는분이 화장실에서 양치질하고
세면대에다가 그대로 뱉으시더군요. 진짜 개 노답입니다.
아침부터 짜증내기 시러서 머라고 말안햇는데
그뒤로 화장실도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