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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에서 옆방 못질소리에 잠을 깼던 일인이었습니다

어제 밤에 이곳 브라질 Sao Paulo로 넘어왔습니다.

여기는 겨울입니다. 낮기온이 15도인...

얼핏 한국에서 떠나기전 20도인 온도를 보고 여름옷만 가져왔었는데...ㅜㅜ 대략 난감합니다.

15도는 눈이 오기에는 택도 없지만 여름옷으로 지내기엔 꽤 추워요...ㅜㅜ

아 어쩌지? 옷을 사야하나? 여긴 미친물가인데.

2년전에 나이키 운동화가 42만원했었는데....옷사기엔.

덕분에 겨울 느낌 물씬 풍깁니다.

체감온도 상으로는 스키장 오픈할 것 같은

엮인글 :

林보더

2013.06.25 02:02:02
*.62.173.146

브라질의 정열의 여인들 사진 인증해주세요~ㅎㅎㅎ

페오M

2013.06.25 06:53:03
*.42.142.254

아....저도 그러고 싶지만 초상권이...^^ 사무실에만 있어도 눈이 호강해요.

林보더

2013.06.25 13:43:41
*.237.234.48

걍 몸매만이라두요~

애가탑니다~ㅎㅎㅎㅎ

CoolPeace

2013.06.25 06:36:51
*.7.11.39

한국옷을 택배로 받으시면 사는것보단 안쌀까요? 아무튼 화이팅 하세요 ㅋ

페오M

2013.06.25 06:53:32
*.42.142.254

^^...출장 기간이 일주일 밖에 안되어서 오기전에 떠날 듯 싶어요

clous

2013.06.25 07:28:55
*.140.59.3

시신경 링크좀... ㅡ.ㅡ

몸에좋은유산균

2013.06.25 07:47:49
*.33.197.221

안구 삽니ㄷ....아 아닙니다

세르게이♡

2013.06.25 08:23:35
*.223.56.240

사진한장당 헝글렙 1씩 올려드립니다.

poorie™♨

2013.06.25 08:41:31
*.255.194.2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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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 브라.......................
질.................................
좋겠네욤.

대팔이o

2013.06.25 11:08:56
*.62.173.155

하앜 브라질.....

크발칸B.D

2013.06.26 09:03:50
*.7.21.1

물가 진짜 비싸더라구요~근데 과일 같은 먹을건 싸고 맛있고 +_+

허접해 보이는 애덜 가방이 5만원인거 보고 놀라 자빠질뻔...거긴 공산품이 비싸다구 하더라구요~
치안 위험 하니 조심히 놀다(?) 오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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