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완성하지 못한 채로 보드복을 구매했습니다..
매년....
1. 시즌 시작할때 : 아 변함없이 여전히 뚠뚠하구나 아무거나 대충 사입자.
2. 시즌 중반: 아이코 또 바지가 찢어졌고나 아직 무사히 뚠뚠하니 싼거하나 사입자.
3. 시즌 말 : 다음 시즌엔 꼭 살빼서 이쁜 보드복 사입자.
다시 1 로 무한 반복중....
올해는 꼭 살빼서 필살의 원피스를 입어보고자 하였으나
임부복이 될것 같다는 뒷배경의 충고에 따라 고민하던 차....
결국 블*트&엘*스 세일의 마수에 걸려들어 저질러 버렸네요. 아직 살 덜 뺐는데...
작년에도 블*트 입었는데 블*트 셀프 스폰 잘 하고 있습니다 따흐흑...
거의 눈팅만 하고 가끔 댓글이나 달았는데 환기차 뻘글 한번 질러 보았읍니다...
제 이야기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