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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장비 마련할때마다 풀셋으로 하곤했는데....


바보같았던 생각 같아요

왠지 점점 학동이 용산처럼 된다고 생각 되는건 저만의 생각인가요~~~

좋던 안좋던 자기가 찜한 상품 현금으로 얼마줄수 있냐... '있다 없다' 하고 있다 하면 사고, 없다 하면 나오고



살때는 왁싱이며 최저가로 해주는것처럼 하지만 막상

다음해에 왁싱 한번 할려면 ....... 부탁 해야 하고 굽신굽신.... 서비스 개념이 된게 한국에서만 이겠지만

정신차리고 계산해보면 덤탱이에 실력에 맞지 않는 과한 장비 추천

헝글같은 커뮤니티 좋잖아요 꼭 알아보시고 장비 마련하셔요....


용산에서도 친절한가계가 있고 뒤에서 욕하는 가계가 있듯이 .....


헝글분들도 잘알아보시고 장비나 용품 지르세요


에휴~~

 

셀프 왁싱 세트 구성이 어떻게 되더라....



엮인글 :

미소앙망

2011.10.18 22:21:33
*.5.244.112

다그런것만은 아닌거 같은데요.. 제가 가는샵은 정말로 친절하던데 일부 샵들때문에 다른샵들도 좀 피해를 보는것 같아요

맛스타3

2011.10.18 22:29:10
*.219.165.190

살때는 평생왁싱에 평생을 무지 강조하는데...
두시즌이상 지난거 왁싱하러가면 눈치보이는게 사실...

물론 친절하게 잘해주는 샾도 있겠지만
몇몇은 대놓고 말은 안해도 "이번에 이월 싸게나온 데크들 괜찮은거 많은데 좀 보실래요?"
하며 은근슬쩍 '그냥 저렴한걸루다가 하나 사지그래?'하는 곳도 있고...

요즘은 어차피 일이 바빠서 샾퉈갈 시간도 없지만
예전엔 저도 부모님댁이 논현동인지라 샾퉈를 가다보면 그래도 괜찮은
샾이라고 소문난 곳도 아치들이 꼭 한둘은 끼어있는듯 싶더라구요.
최근엔 어떤가 모르겠네요.

누텔라Com2us

2011.10.18 22:54:54
*.132.116.9

저도 첨으로 장비 사러갔는데... 하나도 안깍아주더라고요 풀셋구매인데;;;

그러면서 하는말이 . . "얼마까지 보고 오셨는데요?"

....

하아 . .됏다 . . 하고 그냥 돈다주고 샀습니다.

카젤느

2011.10.18 23:09:27
*.69.181.213

허허
이건 그냥 순도 100% 용산이네요
"얼마까지 알아보고왔어"

전형적인 용산 멘트 아닌가요
...

누텔라Com2us

2011.10.18 23:17:41
*.132.116.9

네 당황스럽기도하고 . . 깍기도 귀찮아서 그냥샀습니다;;

스팬서

2011.10.18 22:57:24
*.142.192.8

무료왁싱은 업소용 저가 왁스칩 몇 개 던져놓고 다리미로 녹여서 쓰윽 한번 문지르는게 전부 입니다.
그건 핫왁싱이라고 하기도 부끄러운거죠.

스닉 

2011.10.18 23:04:25
*.172.201.14

여지껏 데크 산 샵에서 왁싱 한번 안해본 1인....

카젤느

2011.10.18 23:11:18
*.69.181.213

저도 그게 불편해서 그냥 제가 왁싱 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방이 헬이 되더군요.
안그래도 왁싱하면 힘빠지는데 청소하기 귀찮아 죽겠더군요

결혼하면... 마누라가 치워주겠지?... 옆자리 동료한데 물어보니 한겨울에 집에서 쫒겨난다고 그러더군요

맛스타3

2011.10.18 23:25:37
*.219.165.190

유(난히)부(유한)남(자) 로서 말씀드리건데
냄새나서 핫왁싱은 꿈도 못꿔요...

MOve

2011.10.19 00:40:37
*.196.91.147

집에서 한다고 했더니.. 욕하던데요..
차라리 샾에 맡기라고 하네요..

DandyKim

2011.10.19 01:04:49
*.143.36.80

전 뭣도 모를 때 신나게 부츠가격 깎아서 사고고 흐믓해하며
집에 돌아와 인터넷 아이쇼핑하는데 온라인이 더 싸더란 ㅠ..ㅠ

잊지않겠다...

까리한데~

2011.10.19 12:47:03
*.52.46.203

보통 장비사러가기전에 미리 샵에전화해서 가격 물어보고 가는데..
어느정도까지 할인 가능하냐고 물어보면..대부분 얼마까지 줄 수 있다는 말 안하죠~
직접와서 상담하라고..ㅡㅡ;
대충 가격 협상하고 실제로 찾아가면 말이다른 경우도 많이 봤어요..ㅋ
통화할땐 분명 25프로까지 해줄것처럼 말해서 갔는데.. 막상 가보면 딴소리..ㅜㅜ
말도 안돼는 이상한제품 추천하는 경우도 많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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