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미들턴으로 봐야죠.
진정한 롱턴은 팬스에서 반대편 팬스까지 사활강정도는 해줘야..ㅎ
촬영자가 팬스에서 촬영했다고봐도
슬로프 중간에서 내려와서 그렇지
많이 써도 슬로프에 절반밖에 안쓰는거같은데...
선행자있으면 자신과 동선이 겹치치않을정도 거리가 벌어졌을때
출발하는게 암묵적인 룰 아닌가요
저 스키어들 보면 "내 앞으로 전부 비켜라" 로 밖에 안보여요
만약에 충돌이 났다면 저 스키어분은 자기는 자신의 라인을 갔다고 할것이고 보더가 옆에서 쳤다고 할꺼에요 (경험담) ... 결국에 5:5
먼저 보내고 욕한번 시원하게 해주고 잊어버리는게.
자세 보니까 상급스키어 같은데요 앞에가 스승 뒤에가 제자 ... 무조건 따라 가야되요 뒤쳐지면 혼나죠
그래서 보더가 와도 무시하고 간거라 봅니다
보더 시선이 오른쪽으로 열려 있으니까 봤으리라하고 네가 피해라하고 무시하고 간듯 .... 전직 스키어
진심... 너무 무서운 순간.. 만약 저였으면 박았겠네여.. 전 시즌아웃하려고 마지막날 타는데 스키어 갑자기 잘 내려가다 제앞에서 멈춰서 턴하다가 진짜 심장 떨어지는줄.........................숙슉슉샥! 하더니 멈춤.........................스키어 피해가는데도...........너무무섭.......
스키어가 부릅니다 내 앞으로 전부 비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