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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다르게 웃긴 이야기..
즐거운 이야기..올리면서..
마치 가슴아픈 시인이 개그맨이 되어..
사람들을 웃기는 슬픈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마음엔 가슴안.. 아까 잠시 올린.. 아린기억..
아직 진행중이라.. 그 아픔을 잊고자..
그렇게 웃긴이야기..
그렇게 즐거운것만 찾아 다니는..
그래도 가슴엔 아직 눈물이 흐르는..
글쓰며 스스로 미소짓다가도..
이름 석자 떠 오르면.. 다시.. 시무룩해지는..
그런 가슴 아픈.. 여린 사람이랍니다.
글 하나하나 쓸때마다 스스로 숨기고 싶은..
다중이 같은 사람이 되는거 같아..
스스로도 참 힘든 하루하루네요..
앞서 올린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픔속에서 아직도 허우적거리기 싫은 마음에..
그 기분으로.. 쿨한 척.. 아무것도 아닌척..
"오늘 하루 잘 보내라 쨔샤" 하고..
친구같은 그녀에게 문자 보낸지..
그리고 전화기만 쳐다본지..
3시간이 지났네요..
2011년 3월 10일 s아테나s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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