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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보니 결혼이야기들이 많이 오갔었네요
20대 중반이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벌써 만 8년차인 제가 보기엔.
결혼은 일찍해야 돈이 많이 안든다... 일까요 ㅋ
둘다 어릴때 결혼해서 모아둔 돈도 없고 집도 뭐 그리 짱짱한 집안이 아니라 코딱지만한 집에서 시작..
8년간 열심히 모아서 지금은..
................................................................코딱지 두개만한 집으로 이사했어요..
역시 인생역전은 로또.
ㅡ.ㅡ;;
2.
최근 1년 밤에 일했었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낮밤이 바뀌니까 이거 뭐 얼굴이 항상 퀭 하니 다크써클이 항상 무릎까지..
해서 과감히 일을 접었습니다.
상주를 들어가고 싶으나 마눌님이 허락을 안해주셔서.
당일치기로 몇번 다녀오려 합니다.
평일 낮에 성우에서 뵈연. 꺄륵~
..............................................................1월부터 다른데 출근합니다. ㅠㅠ
3.
올해 크리스마스는 결혼하고 처음으로 혼자 보내게 될것 같네요.
마눌님이 크리스마스날 중국으로 출장을 가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냥 보드나 타러 들어갈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중국을 당일치기로 다녀오신데요.
보드장 가지말고 집 청소해놓고 빨래해놓고 설거지해놓고 딱 기다리래요. ㅠㅠ
올때 보드카나 사오라고 해야지..
시즌방에 레드불부터 준비시켜놓고..
덧, 내일 아침 6시차로 성우 들어갑니다. 아오씐나.
내일도 학단 작렬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