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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랩이 헐렁해 지는건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붓아웃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라이딩 중에 토스트랩이 계속 설면에 닿아서 체결이 헐렁해 지는 거죠.
토캡이 갈린 자국이 있다면 확실하다 봅니다.
280 발사이즈는 무조건 외피작은 부츠로 가야 합니다.
사용하시는 데크 허리 사이즈가 뭔지 궁금하군요
3대 부츠가 (쓰락/트라이던트/인사노)라면
너무 단단해서 덕스텐스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외피 작은 부츠 검색해 보세요.
살로몬 f4.0이 외피 작기로는 최고인데 단종입니다. ㅜㅜ
데크 상세페이지에 nose/ waist / tail 이라는 항목이 나와 있을 겁니다.
waist가 허리 사이즈입니다.
지금이 1~2년차 정도고 너비스턴 카빙입문 단계면
지금 상태도 상관 없습니다만, 점점 더 붓아웃에 대해 고민하게 될 겁니다.
275가 가장 어정쩡한 사이즈거든요
1. 부츠를 바꾸세요
말라뮤트는 250 정도의 소발러들이 쓰는 부츠입니다.
2. 바인딩 사이즈를 M으로 바꾸세요.
275면 바인딩 m size 들어갑니다. 처음에 바인딩에 부츠가 꽉 끼었을 때, 바인딩을 바꾸는게 아니라
부츠를 바꿔야 했습니다. ㅜ.ㅜ.
일단 지금 입문 단계면 그냥 타시고,
타시다 보면 설면에 부츠 또는 바인딩이 닿이는 느낌이 들면
그 때, 다시 한번 고민하시면 됩니다.
실력이 점점 늘고 있다는 반증이거든요 ㅎㅎ
발바닥쪽애서 보시는게 더 잘보일거같아요
데크에 센터링 잡아서 붙이면 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