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k2쓰락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2년에 한번 꼴로 부츠는 교체 해서 새상품으로 사용했네요
내피는 따로 구매한 지핏 사용중이고요(라이딩 하시는분들은 필구라고 생각함)
4년전 라이드 트던 사용시 짧은 기간에 외피가 살벌하게 무너지는걸
경험한뒤 바로 처분하고 k2쓰락만 사용했습니다.
솔직히 라이딩 위주라서 그런지 부츠 선택폭이 넓지 않은듯 합니다.
K2쓰락도 매년 느끼는거지만 콘다 시스템이 불편 할때도 많기도 하고
특히 부츠 발목부분이 많이 망가지는듯 하더라고요
사용자에 따라 다르기도 하겠지만요
올해 20/21k2쓰락은 작년시즌과 별만 달라지는건 없는것 같더라고요
반면 20/21 라이드 트던은 외피부터 좀 달라지는듯 합니다.
내구성이 좀더 강화된다고 생각되는데 라이드 트던이 비싼편에 속하지만 내구성은 거지같은경험을 하게 되서 고민이네요
혹시 정보좀 가지고 있거나 헝보 유저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너를 단단한걸로 바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