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적은 코로나가 아니라 인간인 것 같습니다.

지금 작금의 사태도 인간의 이기심이 낳은 결과라고 봐야죠.

나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이 코로나 확산을 키웠고

가장 무서운게 무지하고 몽매한 인간이 신념을 가지면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최고책임자라면 5공떄 처럼 계엄령 발령하고 좀 강제적으로 했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눈치없이 구정이후로 의료업계 종사자들 정말 고생해서 코로나 확산 막으려고 했는데 이런 노력들을

한번에 물거품으로 만든 제일교회단체들~ ㅡㅡ^ 이젠 이단이라고 해야죠? 암튼 신천지사태때 보다 심각합니다.

의료종사자들은 코로나 막을려고 힘들고 자영업자들은 가뜩이나 경기어려운데 코로나 땜에 더 힘들어지고

좀 하지말라는 건 하지 말았으면 하는데 국민의식이 이 정도밖에 안되는가 봅니다.

오늘 아침에도 출근하면서 동네 지하철역앞에 분명 쓰레기 투척금지(CCTV촬영중)이라는 팻말에도 불구하고 담배꽁초 쓰레기

어지럽게 개판 5분전으로 널려있는 걸 보면 참 국민의식이 이 정도밖에 안되는 것 같고 중국 욕할자격이 안된다고 봅니다.

국민의식이 이 정도 밖에 안되나 하는 생각

암튼 잡설이 길었는데 결국 인간을 죽이는 건 인간의 이기심 인간본인이라고 생각되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