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무주 살아서 금밤에 인천에서 무주로 이동 하고 1박 후!
아침 8시반에 무주에 도착 했습니다
입구부터 부영이 반겨주네요 ㅎㅎ
설천에 차 대놓고 만선으로 넘어갔습니다
만선 모든 슬로프 빙판+설탕밭
아! 야마가는 감자밭이더군요ㅠㅠ
정상 가려고 리프트 이것저것 타봤는데 만선 정상은 못가고
설천으로 가서 정상가서 돈까스 먹고!
실크로드(맞는지 모르겠네요?) 탔는데 그럭저럭 탈만 했습니다(용평 렌파 느낌)
아! 실크로드로 내려가는 중간에 급사 슬로프 탔는데
급사는 그럭저럭 어떻게든 탈만 하지만
급사가 끝나고 나서는 빙판밖에 없더군요
살기위한 턴을 ㅠㅠ
중간에 헝글님들 만나서 살기위한 라이딩과 펀(?)라이딩 즐기고
나중에 눈 좋을 때 와야겠다~~ 하고 철수 했습니다 ㅎㅎ
그와중에 잘 못탄다고 해놓고 잘 타시는분들 봤습니다
역시 못탄다는 말은 믿으면 안되네요 ㅋㅋㅋㅋㅋ
무튼!! 눈만 좋으면 또 오고 싶은 리조트 였습니다!
마무리 어떻게 하지...
무주 아이스+설탕에서 엉카하시는 굇수분들 존경 합니다
끝 입니다
빙판설탕 말만듣고 첨타봤는데..
극한체험이었습니다ㅜㅜ
야간에도 엉카 한분 계셨어요
리스펙..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