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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가 지난주말에 개장할줄 알고 이번달 월차를 29일에 잡아뒀는데
월차다음날인 30일에 개장을 한다고 얘기가 나오네요..
아.. 이게 아싸리 12월로 넘어가서 개장을 한다고 하면 미련없이 그냥 지나고 주말에 탈텐데..
예상치못한 11월막날,, 것도 월차다음날에 개장을 한다고 하니 심란합니다..
윗분이랑 사이가 별로 좋지않아서.. 아쉬운소리 하기는 싫고.. 무주에는 가고싶고..
개인사정으로 인해 하루 미뤄야 겠다고 얘길할까요
수요일 개장이 공지가 떠서 확정된게 아니라.. 괜히 위에가서 아쉬운소리 하고 보드타러도 못갈까봐 걱정입니다..
오늘이 가기전에 결정해야 하는데..아 심란해요심란해 어쩌면 좋을까용..?허허
연차 쓰고 다른 스키장 갑니다.
그리고 탑승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