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고 레옹+히트+아저씨+신세계 걍 짬뽕으로 섞어놓은 듯한 느낌~
신선하고 질 좋은 재료를 가지고 개판5분전의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아저씨','신서계'는 정말 잘 만든 영화임을 깨달았고 다시 봐도
아저씨의 칼부림씬과 신서계의 황정민(정청) 다구리 칼부림씬은
정말 압권중에 압권이라 생각되는 영화였습니다.
백두산은 '더록'을 카피하더니 이번 건 이것저것 다 짜집기한 흔적이~;;;;
이런 식으로 영화찍으면 개나 소나 다 영화감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