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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7ㅏ수다.

조회 수 759 추천 수 0 2011.03.14 01:00:49

에서요;

 

시대별 장르별 음악을 선정하는건 참 좋게 생각합니다만

 

모두가 히트곡만을 한다기보단

 

문득, 당시 히트하진 않았더랬지만 숨어있는 명곡들을 끄집어내어

 

생소한 곡을 편곡,노래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김현식님을 좋아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넋두리' 이곡이 참 부르기도 표현하기도 쉽지 않은 곡인데요

 

윤도현님이 불러보면 어떻게 표현될까??싶은 생각이 급;

 

 

김광석님의 '내 사람이여'는 이소라님에게 잘 맞을것 같고..

 

 

김지연님의 '계절이 끝나갈 무렵'은 백지연님에게 잘 맞을것 같고..

 

 

최재훈님의 '스캔들'은 김범수님이..

 

 

조관우님의 '다시 내게로 돌아와'는 정엽님이..

 

 

김종서님의 '혼자가는 여행'은 박정현님이..

 

 

김태후님의 '이별'은 김건모님이 불러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짠~!!!하고 떠오르는곡과 들어맞는 사람도 있지만 몇분은 끼워맞추기도;;ㅎㅎ

 

 

머리식히려고 딴생각하다 더 열이 났어요ㅋ

엮인글 :

capsule

2011.03.14 01:01:51
*.205.186.216

뭐 일단 시도자체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관객스포일러가 미친듯이 넘쳐나는;;;

엘케이

2011.03.14 01:03:51
*.124.53.115

상식이 한쪽으로 몰린사람이 은근 많아요;; 끙;;;;

capsule

2011.03.14 01:05:59
*.205.186.216

어떤가수든지 자기만의 색깔이 있고 소화할수 있고 없고 있는 노래들이 있는데.. 전 시도만으로도 굉장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저정도의 가수를 섭외해서 서바이벌이라는 과정을 겪고 그러면 초반 탈락되는
가수는 굉장히 자존심 상할텐데... 섭외력에도 굉장한 점수를 ;;;

엘케이

2011.03.14 01:14:03
*.124.53.115

초반탈락부분에선 잡음이 있었단 글을 봤더랬는데;

자신만의 느낌으로 자신의 노래를 갖고있는 가수라면

첫탈락자일지라도 쿨하게 받아들이며 웃는 얼굴로 물러설거라 생각해요

스스로, 자신이 없고 본인의 느낌을 완전히 믿지 못한다면

중간은 가야할텐데;;라며 발을 동동 구르겠죠??ㅎㅎ

저도 기획과 시도자체는 높은점수를 주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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