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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6,869

스키장 방팅~~

조회 수 7482 추천 수 0 2014.12.09 10:48:44
박사박사 *.124.124.12

 

자게에서 이동했습니다 ㅎ

 

스키장 방팅 해보신 분들있나요~? 어떻게 해요? 제가 하겠다는 건 아니고.... 그저 궁금해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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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탁탁

2014.12.09 10:50:22
*.243.12.209

그 방중 한방에 제가 들어가 있으면

상대팀 어짜~~~

욕할지도...

CarreraGT

2014.12.09 10:53:55
*.12.68.29

한 10년전만해도 생각보단 많이 있었죠.

 

그런데 요즘은 세상이 하도 흉흉해져서 앵간한 와꾸 아니면 택없습니다.

( ㅋ.ㅋ.)

듀크™

2014.12.09 10:59:52
*.62.179.30

1. 편의점 간다.(아님 로비에서 죽친다)
2. 맘에드는 사람오나 눈팅한다.
3. 발견하면 몰래 추적해서 몇호인지 본다.
4. 자기방으로 가서 내선으로 인터폰해서 의사타진한다.
5. 실패하고 쓸쓸히 맥주깐다.

이상임다.

풍납보더

2014.12.09 11:06:31
*.222.19.4

보통 이런 스토리죠. ㅎㅎㅎㅎ

박사박사

2014.12.09 11:11:37
*.124.124.12

ㅋㅋㅋ 자세한 방법 감사해요 ㅋㅋ 저포함 친구들도 다 간작은 여자라 엄두못낼 방법이긴 하네요 ㅎ

lovejinb

2014.12.09 11:13:43
*.101.27.103

ㅋㅋㅋ 여기서 반전이~

윤딩이

2014.12.10 13:16:48
*.104.55.157

여성분이었음 대박 ㅋㅋㅋㅋ

8년째낙엽중

2014.12.09 12:15:25
*.106.237.237

저도 이런식으로 0708, 0809시즌에 엄청 방팅 했었죠 ㅋㅋㅋ

나왕창

2014.12.09 11:15:36
*.62.202.22

여자분이면...문밖을 자주 왔다갔다 반복하면
자동 성사? 될 확률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박사박사

2014.12.09 11:18:28
*.124.124.12

ㅋㅋㅋ 그럴 미모와 나이는 아니라서 ㅎㅎ 더군다나 스키장에서 풀메이컵할수도 없고 ㅎㅎ

나왕창

2014.12.09 11:28:40
*.62.202.22

저보단 젊으시겟죠~~ 그리고 남자들은 늑대라서..

여자들만 있음을 은연중에 알게하면 자동 안테나 작동되요~~~ 그리고 보더들 나이 평균적으로 봐도 나이 많아용~~

뽀더용가리

2014.12.09 11:27:05
*.219.67.57

원래... 방팅이라는 건........콘도에서...... 콘도로 전화하는건 내선전화로 무료이기 때문에

 

콘도에 설치된 전화기로 무작위로 전화를 하는거죠...

 

전화한 남자 : 저희 남자 셋이서 왔는데.... 혹시 몇명이서 오셨어요?

 

받은 남자 : 이런XX  뚜뚜뚜

 

또 전화한 남자 : 저희 남자 셋이서 왔는데.... 혹시 몇명이서 오셨어요?

 

받은 여자 : 저 남친 있거든요!!! 뚜뚜뚜뚜

 

 

또또 다른방에 전화한 남자 : 저희 남자 셋이서 왔는데.... 혹시 몇명이서 오셨어요?

 

받은 여자 : 저흰 여자 5명이요.... 짝이 안맞네... 뚜뚜뚜뚜

 

이런 게 지속되다...... 1년에 한번 아주 착한 천사들이... 그래.... 같이 맥주한잔은 마셔줄께...

 

니 방은 어디냐아....... 해서.. 여자들이 남자방으로 우르르 와서 술먹고 놀다가.. 술먹고 취했을 때.......

 

눈 맞은 커플이...우리 커피 한잔 하러 나갈래...??? 그래서.... 1층에 있는 편의점 씨유에서 파는 100% 아라비카 커피를

 

미디엄로스트로 구워서 원두 맛이 살아있는......*** 커피를 사서 마셨는데.. 맛이 좋더라... 머 이런 얘기를 바라신거죠????

박사박사

2014.12.09 11:29:03
*.124.124.12

ㅋㅋㅋㅋㅋㅋ 사무실에서 빵터졌네요  감사

Try_Again!

2014.12.15 10:16:39
*.133.211.62

ㅋㅋㅋㅋ

자이언트뉴비

2014.12.09 11:31:00
*.247.149.239

글쓴이분 몇명인가요 언제 묵으시나요 인원맞춰서 장소 알려주시면 그기서 알짱거려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사박사

2014.12.09 11:36:02
*.124.124.12

ㅋㅋㅋ 인연이면 만나겠거니.... ㅋㅋㅋㅋ

funkyhsc

2014.12.09 11:48:23
*.241.164.95

용평으로 같이가요~

헝그리웠니?

2014.12.09 12:03:11
*.74.57.84

휘팍으로 오시면 제가 응대하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반쪽보더

2014.12.09 12:12:32
*.46.192.92

하이원이면 제가 ㅋㅋㅋ

8년째낙엽중

2014.12.09 12:15:45
*.106.237.237

저희랑 방팅하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보

2014.12.09 12:28:36
*.233.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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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클럽을 가시는게...

부자가될꺼야

2014.12.09 12:32:23
*.206.152.202

십몇년전에 들어보고 간만에 들어보네요 ㅎㅎ

늘처음

2014.12.09 15:10:57
*.29.125.212

일단 방을 예약하겠습니다

저렴한보딩자세

2014.12.09 16:45:25
*.216.188.187

용평에서 방팅 전화 받았는데,  친구가 나이를 5살이나 낮춰 불렀는데도 불구하고,

나이가 안 맞아서 안 되었던 슬픈 경험이 있었지요 ;;;

 

전화건 상대방 : 몇 살들 이세요 ?

친구 : (5살 낮춰서) 30살이에요.

전화건 상대방 : 안 되겠네요. 저희는 21살 이에요 ~

 

뚜뚜뚜...

 

ㅜ_ㅜ

AZZURRA

2014.12.09 19:09:53
*.130.96.151

10년전이 아니라  방팅은 이런거 20여년전 얘기죠..


핸펀 없던 시절...

고..고속낙엽입니다.

2014.12.10 00:13:05
*.136.240.127

이런시절이 그립네유...ㅠ

Jesyka

2014.12.10 06:48:54
*.249.2.124

저도 90년도 후반~ 2000년도 초반에 '방팅하실래요?' 전화받아본 것 같아요...;;

껌파리

2014.12.10 08:50:57
*.194.87.250

그냥 같이가요게시판에 날짜 인원 리조트등등을
올리시는게 빠르지요~~

물봐!

2014.12.10 10:31:03
*.221.247.68

노래방 방팅도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즈타

2014.12.10 11:37:44
*.41.60.27

이런거 이제 안하지 않나요? ㅋㅋ

쿠래

2014.12.10 17:16:07
*.236.3.229

우아~~이런것도있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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