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무조건 샾에서 많이 신어 보는 것입니다만,
이것도 한꼐가 있습니다. 샾에서 신어보는것은 단지 이너의
느낌정도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뒤에 실제 라이딩을 해보면 또
다른애기가 됩니다.
(2) 되도록이면 뉴스쿨용 부츠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즉 바닥에
젤이 들어가서 어느정도 충격을 흡수해주는 그런 종류들
옆에 지인 한명이 살로몬 포일을 썻는데, 키커(휘팍의 0번 1번)을 띨때마다
무릎 관절에서 엄마를 찾습니다.
(3) 발볼의 싸이즈도 중요하지만 앞뒤 길이 즉 발 길이 싸이즈도 무척중요합니다.
저 같은경우 발볼이 무척이나 커서, (무지외반증) 265mm 를 사서쓰고 있는데,
앞으로 라이딩 할 때 또는, 앞으로 키커띨때는 괜찬으나(뭐... 적당히) 스위치 라이딩
뒤로 라이딩 할때, 부츠 안에서, 발이 뒤로 밀려요.. (이런 느낌을 어떻게 설명하지.)
운동화 큰것을 신어서 달리면 안에 깔창이 살짝 뒤로 밀리는 느낌?... 여하튼 쬐끔 불편함.
(4) 그래서 단편적으로 양말 두개 신고 신는데, (장단점이 있음 ... 먼저 발이 안 시려움. 땀 흡수도
두배로 잘됨)ㅋㅋㅋ
(5) 스키에서의 부츠의 중요성은 보드 부츠 중요성의 2배 인 것 같습니다..... (걍 생각임..딴지 걸지 마세용~ ㅠㅠ)
플렉스가 일반 스키부츠보다 낮은 (소프트한) 것을 선호합니다.
제조사나 모델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80~100사이의 플렉스를 기준으로 부츠를 선택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