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정말 간만에 헝글왔더니...

조회 수 167 추천 수 22 2013.05.07 21:52:52

요즘은 대놓고 친목질하는 분위기네요.

대체로 글도 올리시는 분들만 올리시는듯 하고...

뭐 이젠 형님소리 대놓고해도 제제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어차피 이지경 왔으면 비로거 글쓰기도 금지해버리시고

그냥 아는분끼리 노닥거리시는편이...

뭐 그러다보면 어느새 다음이나 네이버 카페로 옮겨있겠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커뮤니티 망조의 시작이 친목질인지라...

 

싫으면 오지말라고 까셔도 되고요...

어차피 별로 올일은 없으므로.

엮인글 :

林보더

2013.05.07 21:57:43
*.237.232.220

좋은 지적이십니다.

앞으로 자중 하겠습니다.

드리프트턴

2013.05.07 22:03:35
*.70.2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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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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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간만에 헝글 오셨으니까 그렇게 느끼시는 겁니다.

자주 와보세요.

글도 자주 써 보시구요.

벙개도 한번 진행해 보세요.

비시즌에 어떻게 지내는지 사진도 올려보시구요.

마을에 사는 사람들을 마을 밖에서 보지마시고

마을 안으로 들어오셔서 보세요.

그럼 생각이 달라지실껍니다.

아참!!! 그리고 진짜 친목질은 페북입니다.

clous

2013.05.07 22:28:09
*.140.59.3

오~ 멋진 말이네요!

코피한잔

2013.05.08 01:07:21
*.4.2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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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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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드턴님!!

버거하나배달이요!!
끼룩님 어디갔어요~

DFQT

2013.05.08 01:21:59
*.50.31.70

위에 글이나 읽고 이딴 리플 다는건지....

정말이지 심하게 한심스럽네요....

코피한잔

2013.05.08 02:38:39
*.4.223.229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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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육갑떨고있네요

DFQT

2013.05.08 23:57:51
*.50.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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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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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 댓글 두개로 코피한잔님의 인성 인격 성품 성격 언행 사회성 그리고 당신의 수준을 잘 알겠네요.

정말이지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더 한심스럽네요.

ㅇㅇ

2013.05.09 13:35:12
*.101.214.66

세르게이♡

2013.05.07 22:04:25
*.33.181.244

죄송하지만;; 헝글은... 비씨즌에 글쓰시는 분들이 없어서.. 매년 제 일기장으로 쓰는데요...

*맹군*

2013.05.07 22:08:43
*.121.8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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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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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혹시 아직도 읽지않음인건아니신가요???

백만송이장밀

2013.05.07 23:20:00
*.133.147.30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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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 그냥 일기였던 건가요, 유통기한 임박 라면,, 분양?에 관한 글도요?

어느 분 댓글에다가
수퍼에 역판매?를 문의해 보겠다는 댓글 다신 건 보긴 했는데,,

그 댓글에 대한 댓글이
분양?에서 역판매?로 방향을 전환하신다는 의미이셨던 건지

아니면, '알림'기능을 사용하지 않으셔서 페이지가 넘어가면 확인을 안 하시는 건지

손 들고 있느라고ㅋㅋ 팔도 아팠구요
쪽지로 신상정보도 알려드렸는데
수신확인 하셨던데,, 대꾸도 없으시고
조금 섭섭? 불쾌?했습니다

세르게이♡

2013.05.08 10:21:54
*.183.2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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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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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헐. ㅁㄴ이ㅏ롬니아로 죄송합니다.ㅠ 깜빡하고 있었네요;;;-_-; 쪽지 바로 답장해드리겠습니다.

백만송이장미

2013.05.10 20:06:14
*.10.128.161

택배 잘 받았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먹을께요

백만송이장미

2013.05.07 22:57:26
*.133.1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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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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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보구선,,
자전거 얘기겠거니 했는데 ㅋㅋ
비록 비로거이시지만
헝글에 대한 애정, 우려하는 마음, 용기 ,,, 아름답습니다
빨간 하트 하나 드립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5211&mid=Notice

얍스보이님께 비추천 드렸습니다
환자,,라니요? 떼끼 ㅋㅋ

드리프트턴님께 비추천 드렸습니다
헝글 창립 초기의 공지사항인데,, 참고하시라고 위에 링크로 올렸습니다

림보더님 맹군님께 비추천 드렸습니다
원 글과는 전혀 상관 없는, 여기에서의 세르게이님의 댓글과도 전혀 상관 없는 ,,,

에궁,,
주제넘는 지적
이제 않기로,, 다짐한 지가 얼마나 지났다고,,
또다시 이러고 있으니 ,,, ㅜㅜ
비추천 이유를 알려드린다는 것이 그만 ,,,

林보더

2013.05.07 23:00:02
*.237.232.220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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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의도적으로 한건 아닌데 비추 보고 뭔가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지웠습니다. ㅜㅜㅋ

덜 잊혀진

2013.05.08 10:48:54
*.166.177.117

고쳐가면 되는거죠~. 추천 세워요. ^^

YapsBoy

2013.05.08 08:11:00
*.234.225.178

추천
2
비추천
0
아예...제가 민감했나봅니다~

덜 잊혀진

2013.05.08 10:50:39
*.166.177.117

고쳐가면 되는거죠~. 추천 세워요. ^^ (2)

덜 잊혀진

2013.05.08 10:46:54
*.166.177.117

그래도 이렇게 노력을 해서 도움을 주면,
나름 깨닫고 댓글 붙이는 분들도 있네요.
노고에 응원 보냅니다.

Disemboweler

2013.05.07 23:01:37
*.222.250.68

추천
0
비추천
-2
헝글 망한지 오래 된듯

(━.━━ㆀ)rightfe

2013.05.07 23:34:06
*.147.228.108

추천
3
비추천
0
구구절절 쓰면 길어지지만 전 이글 추천 드립니다..

덜 잊혀진

2013.05.08 10:53:50
*.166.177.117

^^

스크래치

2013.05.08 00:03:08
*.232.110.247

추천드립니다.

RockQ

2013.05.08 00:14:10
*.195.207.82

의견이 갈리는 듯 하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이분 글(표현이 좀 거친듯해서 불편한 감은 있지만...)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네요...

aAgata

2013.05.08 02:19:12
*.195.172.37

친목질은 매 시즌마다 거론되긴 하는데
지난 시즌에 유난히 벙이 많다보니 좀 심하게 느껴지긴해요..
벙개도 아닌데 사진까지 올라오고 있으니...;;;;

스팬서

2013.05.08 02:28:47
*.142.195.177

추천
6
비추천
0
제가 생각하는 것중에 하나가 진실은 항상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는거죠.
그 진실이 아닌 다른것을 진실이라고 우길때 어거지 논리와 감성이 대입되죠.
제가 가장 우려되는게 편들어주기 입니다.

예를들면 이런겁니다. 이건 사실을 다룬 예 입니다.
과거 저와 약속을 했다가 아무 말 없이 약속을 깬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아무에게도 이야기 안했고 그냥 잊었습니다. 3-4년후 갑자기 저를 나쁜놈 취급을 합니다.
이 사람은 꽤 발이 넓고 친목이 두터우며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아마도 자신과 아는 사람이 나와 친분이 생길것 같으니 내가 자기의 인간관계에 들어오지 못하기 위해서
저를 나쁜놈으로 만들어야하는 필요성이 생긴거겠죠.
그리고 과거일은 스스로 합리화 하겠죠. 바빠서 약속 지킬수 없었고 바빠서 약속 못지킨 이유 설명할 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스팬서는 나쁜놈이다. 그냥 나쁜놈이다. 적당히 이런 저런 사건에 저 사람을 끼워넣어서 씹자.
어차피 다 내편 들어줄 사람들. 맞습니다. 진실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와 지금 하하 호호 친하게 지내는 사람편을
들어주는게 현실입니다.

친목의 가장 큰 폐해죠. 편들어주기.
사고의 폭이 좁아지게되고 내편이냐 아니냐로 옳고 그름, 선과 악이 갈리는 편협함이 생기죠.

저는 헝그리보더스엔 하루에 한번정도 잠깐 들어오기에 이래라 저래라 할 처지도 못되므로
지금 딱히 잘 못한다는 말을 들을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앞으로가 문제겠죠.
화기애애한 분위기 좋고 재밌는 글 주고받기도 좋습니다.
제가 우려하는 것은 우린 친하니깐 헝글에 다른사람과 어떤 충돌이 생기면 무조건 편들어줘서
내 친구를 괴롭히는 적을 무찌르자. 이런 생각은 갖지 말았으면 합니다.
오늘 올라온 이 글에 대해서 혹은 다른이들의 댓글에 대해서 자기와 친한사람의 댓글을 반대하는 댓글을 달았다는 이유로
인격모독성 댓글을 단다면 이미 나쁜징조는 시작된 거겠죠.

예민하고 편협한 사람들이 아닌 열린마음을 가지고 계신분들이니 분위기 좋게 이끌어가시기 바랍니다. :)

글쓴넘

2013.05.08 03:08:10
*.178.212.46

추천
4
비추천
-1
그렇죠. 친목질 하고 싶으면 페북에서나 하면되죠.
벙개하고 친목질하고 하다보면 재미있겠지만
그것 때문에 도시규모여야할 커뮤니티가 마을밖엔 안되는거죠

글올리면 뜬금없이 어제 잘 들어갔냐는 댓글들이
친목질의 대표적인 예죠.
예전 공지에선 친목행위에 대한 금지예가 자세했는데
요즘은 커뮤니티 운영 방향자체가 바뀐건지…
근데 친목질은 결국 스스로 커뮤니티의 규모를 축소시키는 꼴밖에 안될껍니다

뭐 그렇다고요…

근데 그러고보니 헝글 처음 방문해서 용평 첫 보딩 앞두고
질문글 막 싸지른게 벌써 딱 10년 됐네요ㅡㅡ

덜 잊혀진

2013.05.08 11:27:11
*.166.177.117

헝글 10년이면.. (닉네임 정도는) 아는 사이일 수도.. ㅋ
(내가 중간에 이름이 바뀌어서.. 모르시겠군요. ;;; ^^)

으응

2013.05.09 10:40:18
*.234.76.254

산도깨비님

덜 잊혀진

2013.05.09 12:27:43
*.166.177.117

켁... ;;;;;
누구...셔요? (소문 내지 않을테니, 쪽지라도..;;; ^^)

쪽쪽쪽쪽

2013.05.08 08:08:49
*.183.35.39

추천
4
비추천
-1
벌써 예민한 분들 몇몇 보이네요..ㅋㅋ

하긴 뭐, 실제로 있긴 있더이다.
일반적인 도덕적 기준을 완전히 벗어난 글임에도 불구하고 그 '친분'이란 놈 때문인지 쉬쉬하는 사람들이.

추억여행

2013.05.08 10:24:40
*.44.9.208

추천하나 드리고 갑니다 ㅋㅋ
글쓴분과 스팬서님 말씀 공감이 갑니다...ㅋ

덜 잊혀진

2013.05.08 10:58:48
*.166.177.117

추천
1
비추천
0
파도 타기처럼... 오르락 내리락...
심해지다가.. 글쓴이 같은 분이 말 해주면 좀 나아지고..
시간 지나면 또 좀 생겼다가 심해지다가.. 또 말해주고..

그나마 새로 가입하거나 몰라서 그러는 분들은 고쳐지는데
정작 문제는 가르쳐 줘도, 혹은 알만한 입장(가령, 서포터)
인데도 상습적으로 반복하는 경우죠.

달다구리

2013.05.08 13:11:07
*.150.214.26

추천
0
비추천
-1
니편 내편 왜 가르나요? 다들 하나의 공통점으로 여기 모인 사람들인데..

저도 최근 자전거 관련 글 많이 써서 좀 찔리네요... :)

티슈마돈나

2013.05.08 13:13:21
*.220.51.118

내가 10년넘게 헝글을 꾸준히 해오고 즐겁게 할수있는 이유중에 하나는
친목을 안해서인게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게시판에서 수많은 친목인들 많이 보았지만 그들중 대부분은 불같이 친목하다가 불같이 없어지던데요.
오랫동안 헝글봐오면서 느낀점입니다.

친목인들의 논리는 친목이 커뮤니티에 활성화시킨다고 하지만
제가 헝글에서 봐온 경험상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친목으로 인한 분란이 훨씬더 많았구요 그에따른 헝글 이탈자들도 많았습니다.

The One 0.5

2013.05.08 13:50:18
*.33.186.102

공감합니다 커뮤니티가 망하는길은 친목질이죠

가재미존스

2013.05.08 19:51:09
*.223.41.103

공감합니다. 헝글의 초기정신이 비친목적이고 그걸 강제했다면, 이제는 권장사항으로 공식적으로 대외적으로 제시해주는게 어떨까요?, 친하다보면 서로 더 많이 알게되고 보드외에 많은부분도 공유하면서 자연스레 다툼과 실망이 생기는건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그러한 여러 경험을 하지 못한사람에게 첨부터 친목금지하라고 하면 받아들이기 어려울것 같아요. 친목을 좋아하면 제생각엔 다른 여러동호회를 열심히 활동하라 하고싶어요.

백만송이장밀

2013.05.09 00:33:54
*.133.147.30

필요에 의해서 노선을 수정하게 된다면 (친목활동,,을 허용한다면)
이용안내의 수정작업이 먼저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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