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탈때보면 보드 데크를 들고 타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외국 스키장은 무조건 한발 묶고 타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만 유독...ㅋ 들고 타는게 한국 스타일인지...
국내 몇몇 스키장도 한발 묶고 리프트 타야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명은 장난 아니죠..보더 80~90%는 되는거 같은데
저도 보드 오래 타다가 요즘은 스키로 넘어 왔는데
초보라서 들고 타는 사람들도 간혹
있지만 중,상급 리프트 타는 보더들도 태반이 들고 타는데
이유가 궁금하네요?
1)발이 아파서? (이것도 사실 바인딩 살짝 풀러주면 될거 같은데...)
2)평지에서 리프트까지 스케이팅하기 힘들어서?
3)기타
혹시 다른 이유라도 있는지 알려 주세여?
나중에 스키어가 스키 들고 타면 어쩌죠??ㅋㅋ
들고타는 가장큰 이유는 부상당할까봐 입니다. 초보자 분들한테 몇번 밀침당하고, 뒤에서 테러당한 후론 무서워서리....ㅡㅡ;
들고타서 젤 늦게 내리고 사주경계하면서 다닌다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