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몇년전 영상을 많이 보곤 합니다.
상당수의 보더들이 라운드 데크나 기껏해봐야 fc같은 세미해머로 급사를 공략하는데
그 모습이 지금 보니까 굉장히 공격적이게 보이네요.
직진성이 적은만큼 턴을 더 타이트하게 가져가고, 라운드인만큼 보다 여러 트릭이 섞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데크의 안정감이 오히려 라이더의 스킬을 돋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라마도 지금은 극전향이지만 옛날 영상에서는 뒷발이 0이나 덕으로 보이네요.
옛날 영상들... 뭔가 굉장히 재밌네요.
히로유키만 봐도 옛날엔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