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제주도 올레길 두 바퀴 돌고,도보 여행에 푹 빠졌네요.
요즘은 해파랑길을 걷고 있는데 14일 동안
배낭 메고 걷고 텐트 생활하며 밥 해먹고 하며
부산에서 고성 까지 770km중 460km 정도를 걸었네요^^
그저께 집에 왔는데 다음 출발일이 기다려 집니다.
다음 출발 할 때는 짐을 가볍게 해서 고생은 안 하기로 다짐도 하고요 ㅋ
더운데 건강 관리들 잘 하셔서 즐거운 시즌 맞으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제주올레 공식 홈페이지 입니다.
http://me투.do/xz3dvRDb
미2.do가 금지어 라네요;;;
패스포트를 2만원에 구입 하는데
길어서 아래 링크로 대체 합니다^^;;
http://naver.me/GzQ8RwKa
http://naver.me/Ftghb5o6
http://naver.me/53Ywb0CK
위의 세 곳에 잘 설명되어 있어요^^
그리고 저는 네이버 지도를 많이 참고 했습니다.
총 26개 코스 인데 보통 성인 남성 이라면
2주 정도면 완주 할 수 있고,
지인 중 한 분은 9일 만에 완주 했어요.
우도나 가파도는 뱃시간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미리 시간 계산을 하면 좋고,
추자도는 배 타는 곳과 시간,하루에 완주 할 수 있는지 여부등을 신경 쓰셔야 시간을 단축 할 수 있어요.
안그러면 1박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주에는 게스트 하우스가 많아서
숙소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요즘 기준으로,시작하게 되면 걷다가 6시 경 근처에
숙소를 잡으면 되요.
그리고 제주에는 8시 정도면 식당문을 닫는 곳이 많으니
일찍 저녁 식사를 하고 5시 일출 시간 쯤 부터 걷는게 좋습니다
그 외 할 말이 많지만 너무 길어서 쓰기가 힘드네요^^;;
혹시 더 궁금 하신 것 있으면 쪽지 주세요.
온열손상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