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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조금이라도 인투이션및 부츠선택에 도움을 드리고자 후기를 작성합니다. ^-6
기존에는 라이드 인사도 250을 사용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생부츠라고 생각할 만큼 발이 편한하였고, 잘 사용하였지만 우레탄 텅이 부담이 되어 부츠를 변경하고자 상담을 받고 노스웨이브 도메인 + 인투이션 (드림라이너 로우)로 핏팅을 받고, 5회라이딩 후 부츠랑 인투이션을 버리고 기존 신던 부츠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발 스펙은 실측은 250mm이고 발볼이랑 발등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군대에서도 남이 신던 군화만 신었던 기억이 있을 정도로 .. 족형이 저주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인투이션이 모든 것을 다 해결해주지는 않는다 !!! 입니다.
인투이션을 고민하시기 전에 어떤 목적으로 구매를 하시는지 명확해야할 것같습니다.
1. 붓아웃 걱정으로 5~10mm정도 줄이려는 목적(고통 감수)
2. 발은 최대한 편안하게 핏팅하려는 목적
첫번째 경우는 실측이
250부츠라고 하여도, 이너를 빼고 아웃쉘 길이만 봤을때 255`260까지 신을수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발가락이 안다을수도 있고, 발가락이 접힐 수도있습니다. 발볼 및 발등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후 최대한 두께가 가장 얇은 인투이션을 선택하여 핏팅을 하면 싣는 것은 수월하게 가능하게 핏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때는 고통에 따른 수반은 감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쨰경우 길이는 적당하지만 발 볼폭과 등에 맞춰서 부츠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 후 인투이션을 최대한 두꺼운 것을 선택하여 볼과 등은 최대한 핏팅하여 얇게 만들고 길이는 적당선에서 핏팅을 하게 된다면 가장 편안한 부츠를 신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발 길이를 따라서 부츠 및 인투이션을 선택하였기 때문에 발이 매우 아팠습니다.
또한 발폭과 등에 맞춰 핏팅을 해버리니 뒷꿈치가 떠버리는 현상까지 생겨버렸습니다.
저는 실측은 250이지면 발폭과 등을 고려한다면 260에서 265가 적당 선인것 같습니다. (물론 부츠마다 다르지만요. 저의 경우에는 인사노를 깔창을 빼고 발볼과 등이 딱 맞게 신을 수 있는 부츠이기 합니다.)
제가 260에 부츠에 인투이션중에 두꺼운 이너를 선택하여 핏팅을 했다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개인적인 생각으로 260까지는 붓아웃걱정이 없기때문에 발이편안한게 우선이니까요 ㅠ.ㅠ
아무튼 각설하고, 인투이션이 고통 및 사이즈 선택에서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정확한 목적을 가지고 구매하시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수고하세용~
5mm까지는 안아프게 줄여지는거 같아요.
프로텅>드림라이너>럭셔리 순으로 두꺼워집니다./ 폭신폭신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