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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하고 싶던 금연이지만 엄두가 안나서 못했었는데
뜬금없이 오늘 아침부터 금연해야지 생각이 들어 시작했습니다
몇시간 되지 않아서 아직 큰 힘듦은 없지만...앞으로가 두렵네요...
지금까지 한 20년은 펴온것 같아요....
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수십 수백번의 고비가 있을건데...잘 넘길 수 있을지...
당장 오늘도 넘길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ㅋㅋ
금연하시는 모든분들 퐈팅입니다용
2016.10.10 09:59:44 *.56.129.167
퐈팅~ ^_
2016.10.10 10:03:22 *.71.166.158
넵 퐈퐈팅ㅋ
2016.10.10 10:02:00 *.62.229.86
2016.10.10 10:05:39 *.71.166.158
우아..부럽습니다...
금연 보조제 이용하셨나요? 패치나 뭐..기타 등등...
그런것 없이 한번 해보려합니다....참고 사신다하셨는데...그래도 초반의 힘든것에 비하면 지금의 참음은 아무것도 아니죠?
2016.10.10 10:23:31 *.62.229.86
2016.10.10 10:02:44 *.62.16.160
2016.10.10 10:07:12 *.71.166.158
여기도 부럼움의 대상이시네요...2년째라...단칼에...
저에게도 그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2016.10.10 10:10:16 *.145.65.192
언~~~20년정도 피우다가 위대하신 박근혜님떄문에1년10개월전에. 한방에 끈었습니다..
감사하네요 위대하신 대통령님. .....
곧~~죽어도 내돈으로 세금못내겟다 이생각으로끈엇습니다.
2016.10.10 10:12:14 *.23.217.94
2016.10.10 10:18:13 *.62.190.2
2016.10.10 10:20:11 *.141.83.10
힘내십셔!!
금연치료 지정병원 방문 하시면 저렴하게 챔픽스 처방 해줍니다.
한번에 2주치 처방 해주며, 3회 이후부턴 100% 국가보조로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2016.10.10 10:29:32 *.71.166.158
격려와 도움 감사드려요~
금연보조제로 약이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검색을해보니 금연확률이 높아진다고는 하네요...
이걸 먹어야할까용;;;고민고민..일단 견뎌보다가 안되겠다싶음 처방 받아야겠네요ㅋ
정보 주셔서 감사드려요~
2016.10.10 10:23:06 *.150.142.148
홧팅하세요!
제 남친도 19년 피던거 한방에 끊고 지금 2년째 유지 중이에요 ㅎㅎ
2016.10.10 10:26:20 *.62.72.104
2016.10.10 10:42:17 *.33.178.79
2016.10.10 10:44:35 *.38.140.2
화이팅하세요~~!!
저도 15년 피던 담배를 끊은지 1년반되었네요. 이제 담배 생각도 거의 안날정도 입니다. (업무로 스트레스 이빠이 받으면
좀 피고싶긴 합니다. ㅜㅜ)
저도 보조제 같은건 안썼구요 마인드 컨트롤을 계속 했습니다. 이세상에 담배라는 물건은 없다.. 그런건 없다.. 되뇌이면서
계속 머리속에서 담배라는 걸 없애버릴려고 했구요 따라서 핀적도 없었다 그런식으로 생각하니 맘이 편해졌어요
지금껏 잘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님도 응원할게요~
2016.10.10 11:09:34 *.7.231.35
성공하세요~!!! 하루만더 , 하루만더,....... 참으세요......그러면 금연합니다~~!!
2016.10.10 11:17:19 *.201.161.193
25년피운담배 금연한지 만 5년이 지났습니다
금연후 느낀점은 살면서 제가 잘했다고 느낀게 몇가지없는데
그중 제일잘했다고 느낀게 금연입니다
필히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그까이꺼 화이팅하세요
2016.10.10 11:22:06 *.253.82.243
술 마실 때가 고비입니다 잘 견디시길
2016.10.10 12:07:03 *.62.190.63
2016.10.10 13:42:19 *.241.151.50
저도 금연 보조제 챔픽* 로 금연한지 2년 되어가는데요.
먹는 것도 추천 드려요. 저도 그냥 맘먹고 끝었다가 다시 폈는데..
이건 생각조차 나게 하지 않네요.
힘내세요~
2016.10.10 14:56:45 *.142.164.145
2016.10.11 11:13:02 *.45.10.23
15년 이상 핀 담배 금연한지 2년반.
연애하면서 여친이(현와이프) 자기 손에서 담배냄새단다길래 단방에 끊었습니다.
금연해본 결과 다른것에 의존해서 끊으면 더 못끊는듯 합니다.
그냥 안피는게 답인듯해요.
(개인적으론 사탕 패치 금연초 이런건 담배피는 습관을 유지하는거라 생각됩니다.)
약 6개월정도되느 특정 상황빼고는 피고싶은 생각이 잘 안나고 2년 넘어가니 한달에 한번이나 생각날까말까 합니다.
퐈팅~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