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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조회 수 501 추천 수 0 2012.02.05 12:07:52


이직 고민중에 협력사에서 제의가 왔습니다.
이직이유는 팀장과의 마찰.
스트레스로 얼굴 왼쪽에 경련까지 오네요.

연봉은 500정도 오룰것 같고 그외로 복지나
퇴근시간이 매리트입니다.

짐회사는 보통9시에 복지는 거의없다고봅니다

협력사는 보통6시칼퇴에 복지도 좋더군요

고민되는 것은
1.협력사 이직이라는거..이직후 현재회사 사람들과 업무상 자주 마주침.

2.회사 인지도
예를 들면 글로벌 ##코리아에서 국내 대기업은 아니지만 비슷한 그룹으로 구성된 국내기업으로 이직.

고민되네요..

엮인글 :

aroha~

2012.02.05 12:16:42
*.70.15.148

1번이 걸리네요.
그런데 협력사라 하시는데
이직 고민하고 계시는 회사가 "갑", 현재 계시는 곳이"을" 아닌가요?

나이나 업무같은건 제가 모르지만 현재 계시는 곳보다 메리트가 있고 , 말씀하신것처럼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다면 전 일단 이직 한표.

파이다

2012.02.05 13:23:52
*.71.230.242

문제는 현재회사와 마주친다는건데요.

협력사 이직을 협의한 사람에게 지금 상황을 설명을 해주세요.
그것이 협력사 이직후에 혹 지금회사와 껄꺼러워서 문제가 되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될 수 있으니.

협력사에 지금 상황 설명해서..이직하면 혹 이것이 문제가 되지 않을지 물어보시고..
협력사도 꺼리게 되면 이직 하지 말면 되지 않을지요...

이렇게 하고도 막상 이직후에 협력사에서 지금 회사에서 안티성으로 나오면 잘못될수 있을수 잇는데요.
그때는 정말로 다시 이직할 생각하시고 가야 하지 않을지...
이런 생각...각오 가지시고 지금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니 이직은 하세요.

곰돌이돌돌이

2012.02.05 15:39:12
*.234.223.221

일단 갑이면 괜찮구요.
상사랑만 트러블이고 다른 사람들이랑은 문제 없다면 더 괜찮구요.

경련 올정도면 마음을 확 놓고 지내던가....아님 상사를 짤리게 하던가....

사실 둘다 그닥 유쾌한 결과는 아니니....

맘 가는데로 이직하세요.

환경도 좋고 돈도 더 주고 안맞는 사람이랑 안살아도 되는데 멀 고민하나요.
(어디가나 고민꺼리는 생기지만...)


어짜피 현회사 내부적으로 트러블 아는 사람은 아는거면 문제 없습니다.

lelin

2012.02.05 16:14:28
*.108.73.198

이직하는게 맞습니다. 1번 상황이 거슬린다 하여도 잠시 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내 인생 책임지는 것도 아니고. 그저 옛 동료일 뿐입니다. 그 옛동료들에게서 뒷말이 들린다고 하면. 그건 부러워서입니다.

I Class

2012.02.05 17:04:09
*.160.108.111

동료들이 절위해 사는건 아니자나요
일은 일이고 친분은 친분이죠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라는
말을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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