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중후반경 전향을 했습니다
마치 보드 처음 탈때의 느낌...허나 잘타시는 보더분들 보면 보드가 매우 땡겼습니다(이미 장비는 매각;;)
이 기분은 스위치 라이딩 하기까지 였습니다.....모든 분들이 공감하실듯 합니다^^;;;;
어느 순간 부터 두발이? 약간은 스키가 내몸 같아 지는 느낌이 들면서....부상을 당합니다 ㅋㅋㅋ
보드 탈때와는 다른 근육사용과 랜딩... 넘어질때 괴로움 ㅠ동반 쪼발림;;;;스키는 바로 벌떡 못일어서죠 ㅠㅠ
그렇게 약 한달정도 (직딩 야간반) 지난후 지인에게 보드 장비를 싼값에 분양 받았습니다
워~~~~보드 부츠 신었을때 느낌!!!! 정말 100M 달리기 해도 될거 같은 느낌~~~~ 정말 가볍고~(32라쉬드)
이단 옆차기라도 하고 싶은 충동이 들더군요;;
허나 슬롭에선.. 장비 적응이 따르더군요ㅠㅠ
결론!! 보드에서 뉴스쿨 전향 하시는분들!!! 보드 장비는 그냥 놔두시고 두개 다 타세요~~~~~!!
나중에 또 마추려면 적응기간이 있잖아요~~~~
프리 보더와 프리 스키어는 친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