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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업글데크는 많겠지만...
조작성은 데페만큼은 안되더라도
여러해전 sg 포스 시승했을때가 기억나서 아무거나 뭐든지 더 좋기만 하면!
라고 말은 못하겠구요
다만 조작성도 꽤 좋지만 안정감... 이 데페보단 좋은 데크가... 어떠한게 있을까요?
1213때 산 163 ti와 1516에 산 158 타입알이 있는데요
사실 연애하다가 결혼하면서 요 5년간만 많이 못타서 쟤들도 상태는 좋지만..
모자라는 마일리지 데크빨로 좀 더 개선해보고 싶어서요 ㅠ
기변욕이 없다가 지인 무슨 데크더라... 들어보고 가벼워서 헛 이것이 최신 기술인가
놀랐던 기억 때문에 기변욕도 늘었네요 ㅎ 뭐 그래도 무게는 2차요소 ㅠ
얼로이 국산브랜드 인데 메이드인코리아는 아니고 니데커 공장에서 만들어요 ㅎㅎ
내년시즌 카달이래요 ㅋ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Data&document_srl=46900760
노빌레 n8 추천합니다.
우드덱인데 티탄덱같은 안정감이 있어요.
무게는 상대적으로 가볍습니다.
거기다 가끔씩 튀어 오르는 리바운드가 쫄깃합니다.
노빌레의 단점은 유럽감성의 그래픽이 젤 문제예요 ㅋㅋㅋ
저도 개인적으로 BC R2나 시막 노멀 같은 조작성 훌륭한 데크들 주력으로 타다 보니
티타날 듬뿍 들어가고 직진성 강한 녀석들은 유부보더 입장에서 마일리지 확보다 어려우니 거르고
고민고민하다 APEX PRIME CARVE를 찾아냈죠 ㅎㅎ (그나마도 좀 더 소프트한 S버전으로)
안정감이나 그립력은 우드 세미헤머 버전인 THE APEX에서도 충분함을 느낀터라
그 보다 더 긴 유효엣지에 사이드컷은 비슷한 9M급이고 티타날 몇줄 들어가 있으니
이게 딱 저를 위한 데크인건가란 생각을...ㅎㅎㅎㅎ
예판한거 언능 오면 좋겄네요 ㄷㄷ
음....설계자 입장에서 본다면요~~~~~~~
데페는 감아타는 카빙에 적합하도록 잘 설계된 데크 입니다.
이유는.....
- 노우즈 락커가 서양 햄머보다 다소 김 = 스윙이 쉽게 되고 앵귤을 주는 순간 회전이 용이하게 먹음.
- 베이스와 엣지 비벨 자체가 컨벡스(볼록렌즈 형상)라서 턴이 부드럽고 습설 카빙에 좋음.
- 노우즈와 테일의 테이퍼가 아주 심하지 않고
- 데크의 폭이 동양인 사이즈에 맞음.
- 또한 사이드 컷이 2-3개의 원호를 지닌 프로그레시브 사이드 컷이라 턴이 잘 말아짐.
햄머헤드는 크게 말아타기 좋은 데크(일본덱)
팀엣지 스타일과 레이싱 스타일의 직진성 강하고 묵직한 햄머(서양덱)
두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데페와 가장 설계치가 비슷한 데크는 비씨스트림이 아닐까 합니다.
오가사카 카빙라인들은 셋백부터 1센치 짧고 센터 포지션 자체가 달라서 세미햄머로 구분지을듯 합니다~~
유럽이나 북미로 넘어오시면 많아요
종류는
3대장 APEX 케슬러 옥세스
지역장 AVEL SG PRIOR DONEK F2 라방쉘 노빌레 에뷸 등이 있내요
그리고 메이드인 코리아산 ALLOY 도 있어요
평민등급은 일단 제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