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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동호외 에서 운영진 섭외가 들어 왔는데요
특전은 시즌권무료+시즌방무료+각종식대무료 입니다.
하는일은 : 신규회원관리 , 정모 관리, 뒷정리(청소) ,
근데 단점이 또 어딜가도 그렇지만 운영진 파와 비운영진 파 가 형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뭘 하든 잘하든 못하든 도마위에서 수근 수근 거린다는 거지요
예를 들면 여자 신입은 상냥하게 대하고 남자 신입은 쳐다도 안보더라 뭐 이런 구설구 에 휘말릴수도 있고요
이건 평소에소 사실이기때문에 자신있지는 않지만 어쨎든
혹시 괜히 돈 아끼려다가 몸버리고 맘 버릴까요 ??
왜 파가 갈린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동호회 운영진은 아니고.. 다른거 대빵짓을 꽤 오래 해온결과로는..
애초에 운영진과 동호회 사람들과의 파를 나눈다는거 자체가 운영을 제대로 못한다는 증거고요
운영진이던 동호회 일반 사람이던간에 그 동호회를 위해서 서로 협력하는 존재인거죠..
그냥 운영진은 동호회 사람들을 위해서 조금 더 신경쓰고 관리할 권한을 가질 뿐..
특권따위라고 보긴 좀 아닌거 같아요..
또한 사람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문제는 항상 존재하고 잘난 사람이 많아질수록 언제 찢어져도 찢어지게 되있습니다.
그걸 컨트럴할 수 있는 사람이 운영진이고, 살을 베어내더라도 남은 사람을 위해 희생할 수 있냐는 본인 몫인거죠..
하기 전부터 이것저것 신경쓰는거보다 하고나서 문제생기면 뭐.. 그때 생각해도 괜찮아요
좋은일이 많을지 또 알아요? ㅎㅎ
좋게 생각하세요
운영진 한번 하고 정떨어져서 동호회 떠나는 경우가 많죠
근데 계속 운영진 하면 되요
운영진들끼리 놀면 되요
운영진 뒤에서 씹기는 해도 잘 건드리지 않습니다
특전이 괜찮은데 계속 운영진 할 매리트는 있는듯
근데 운영진 하다가 운영진 관두면 뭐랄까.....
시베리아에 혼자 있는 느낌...
그래도 비운영진으로 한 일년 본인이 잘하면 또 괜찮아질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