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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주말에 렌트카를 빌려서 잘 다녀왔습니다.
반납하고 나서 전화가 와서는 차 휠 쪽이 망가졌다며 수리비로 30만원을 요구합니다.
저희 직원이 운전하면서 운전대가 약간 오른쪽으로 기운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운전 후
아무 사고 없이 반납을 했는데요. 렌트카 측에서는 다음날 다른 사람에게 차를 빌려주려고 보다보니 휠쪽이 망가져서 차가 오른쪽으로 기운다고 하면서 저희가 사고를 내고 모르는 척 한다니 양심불량이니 억지를 쓰면서 사무실까지 찾아온다고 하네요.
이럴 경우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저희가 차를 망가지게 하고 모르는 척 하는 것도 아니며, 참 어이가 없습니다.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대처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런,,, 차를 렌트하실때 차상태를 꼼꼼히 알아보고 빌리셔야해요.. 모든곳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간혹 그런 나쁜곳이 있더라구요.. 제가보기엔 어쩔수 없는 상황인지라.. 물어준다고 하시고 대신에 그쪽에서 얘기한것처럼 휠이 문제이니 휠을 구해준다고 하세요.. 대부분의 렌트카는 휠을 순정그대로 쓰기때문에 중고니 중고로 구해주겠다고 얘기하고 비슷한연식에 똑같은 휠을 구해준다고 하세요.. 아니면 10만원만 받고 끝내던지 하자고 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아니면 소보원에 신고해보심이 나을수도 있겠네요..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네요
님이 고장낸건가여? 아니잖아요...
원래 그랬다고 말씀하세요... 양심불량이라니... 웃기시네...
더큰소리로 나가세요.... 사람을 뭘루보고;;
반납할때 업체 직원이 차 한바퀴 돌면서 이상 유무 체크 다하고 나서
싸인해주세요하면 싸인하고 넘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반납할땐 멀쩡했다.. 이걸로 끝..
처음 빌릴때 체크 안 하셨나요?
휠쪽이 어떻게 망가졌길래 30만원......;;
30 만원이면 휠 한개를 새거로 사고도 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