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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

2020.03.22 18:55:19
*.120.131.205

아 여기...ㅋㅋㅋ
전에 지나가다가....저렇게 지나는거 몇번 본적이...ㅎㅎㅎ

미쳐버린파닭

2020.03.22 19:37:40
*.244.109.209

ㅋㅋㅋ저 다리는 절대 잊지못하겠네요..판초우의 뒤집어쓰고 어우..

오리의마법사

2020.03.22 20:10:35
*.159.241.189

저기 지날때면 훈련병의 시선은 전부 좌,우 도로를 바라 보겠지요.. 저도 그랬고.. 그 이후도 그랬을 것이고요...

크루짱별이

2020.03.22 21:21:22
*.235.16.237

아놔 기억나네 ㅋㅋ

소심한오징어

2020.03.23 02:00:36
*.31.109.139

ㅜㅜ

낙엽뽀더

2020.03.23 08:23:26
*.33.180.232

기억난다~~사격하러 간걸로 기억나는데 큰걸음으로 가!! 분대장 소리와 함께

방탕중년단

2020.03.23 09:37:55
*.135.4.163

아.. 저기... 밖을 바라보면 다른 세상이 있는 듯한 느낌..

한붓

2020.03.23 09:42:39
*.36.158.83

다리 지나갈때 화물차같은거 보이면 타이밍맞춰서 화물칸에 뛰어내리고 같이 가고싶었는데

산전수전

2020.03.23 11:43:43
*.255.102.110

평생 잊지 못할거예요.....
훈련소 시절에 초소 야간 근무를 딱 한번 섰던거 같은데
제가 저 다리 앞에 있는 초소에서 아마 시간이 대략 야간12시~02시 정도에 섰던것 같습니다.
1월6일 입대라 그날이 명절 전날 이였을 거예요
초소 근무서면서 저기 지나가는 차들중에 우리식구들 차가 있겠구나~~~ 싶었거든요
그래서 그날인가? 그 담날인가 편지를 쓰면서 그 시간에 근무섰다... 가족들이 저 지나가는 차들중에 있을것 같다... 라고
근데 실제로 그 시간에 지나갔다고 누나가 그러더군요 ^^;
아... 옛날 생각나에 ㅋ

덜~잊혀진

2020.04.20 22:26:56
*.62.219.249

통곡의 다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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