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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개썰매 (없으면 판자떼기와 막데크로 대충 만들것) , 로프 , 간단한 너구리 분장이나 코수튬 , 채찍
그리고.......................쏠로 너구리 대원들........
*** 이벤트의 제목 : 쏠로 탈출 루돌프 래쿤 썰매
이벤트의 개념 : 성우의 솔로 너구리들이 진짜 너구리 코스튬 입고. 성우 이벤트 행사인척 하고,
솔로 꽃보더들에게 너구리가 끌어주는 썰매 관광 라이딩.....
가격 : 추러스 한개
개요 : 1. 썰매는 썰매 운전자? 를 포함 4-5 명 탈 수 있는 썰매로 준비 한다.
쏠로 너구리들에게 허리춤에 로프를 메달고, 썰매와 연결한다.
(여유 자금이 있으면 철물점에서 개목걸이 준비해서 목에다가 건다. 다만, 미관시 좀 비인간적이다)
2. 제일 힘이 세고 젊은 녀석을 가장 선봉에 세운다. (그래야 너구리 썰매 끌기 편함)
3. 가장 나이가 많거나 수명이 인생의 반도 안남은 너구리는 썰매에서 가장 가깝게 메단다.
4. 가장 외모가 수려하고 뻐꾹이 잘 날리는 너구리는 기장을 맞는다.
5. 성우 시계탑 앞 광장에서 플랭카드를 만들어 홍보를 한다....쏠로 여성분들만 탈수 있다고....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루돌프 너구리 썰매와 함께....."
6. 호기심 많은 젊은 꽃보더들이 추러스 사들고 모여들 것이다 . 에이프런 광장을 끌게 하면서 썰매를 태워준다.
2-3 바퀴 도는데 10여 분 정도 걸릴 것이다.........그동안에 채찍을 들은 기장은 열심히 노가리를 깐다...........
다들 애인 없는 불쌍한 너구리 들인데, 크리스마스날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하는 거라고 한다....
7. 분위기가 다운 되거나 너구리들이 게을러 지면, 여자한테 채찍으로 너구리 엉덩이를 후려치게 한다.
맞은 너구리는 조금 아프겠지만, 분위기는 아주 좋아질 것이다.
너구리들에게 꽊끼는 청바지를 입힌다. 썰매 끌때 시각효과도 좋고, 꽃보더의 채칙은
바로 너구리의 토실한 엉덩이다. 짜악 맞을 때 마다 여성은 클레오 파트라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것이다.
8. 시계탑 앞에 여성을 하차 시키면서, 연락처를 달라고 애처롭게 묻는다..............
우물 쭈물 하면 이따 공짜로 한번 더 태워 준다고 한다.
9. 혹시 상황 파악 못하고, 커플들이 태워 달라고 하면 챌린지 까지 끌고 올라가서, 썰매에 묶어두고 그냥 밀어버린다.
지친 너구리들을 쉬게 할겸 곤돌라 타고 내려가서 썰매만 줍는다.
10. 너구리들이 힘들어 하면 추러스랑 바카스 정도 나눠준다.
11. 너구리들이 힘들다고 반란을 일으키면, 잠시후 꽃보더들과 치맥을 먹으면서 캐롤송을 들을 수 있다고
선동한다. 그래도 안가라 앉으면 추러스 한개 더사준다.
12. 사이즈가 나오는 꽃보더들 그룹을 추려, 스케쥴을 잡는다.............
........인원이 안되거나 도태되는 너구리들은 도태된 루져 너구리들끼리 너구리 썰매 이벤트를 계속한다..........
....그러다 지치면, 원주 나이트로 간다. (국빈관으로 갈것, 한국관은 만 40 세 이상만 가는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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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로 너구리 분대원들...................건투를 빕니다.
쏠로 꽃보더 태워주고 내려주면서 연락처 묻는데 훈남 남친이 달려와서
'쟈기 재밌었어?' 라고 한다면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