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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신가요?? 아직 한번도 안가봤는데 도저히 엄두가 안나네요
만약 강원권을 간다면 웰팍 시즌권 끊어서 무료셔틀타고 갈 예정인데
도저히 강원도까지 가서 탈 엄두가 안나네요 ㅋㅋㅋ 안가봐서그런가..
지금 딱 그렇습니다
에덴을 가면 가깝고 비용은 덜 들겠지만 설질이 별로이거나 안좋은날이 상대적으로 너무 많을거같구요
웰팍을 가면 설질은 훨씬 좋겠지만 왔다갔다가 엄두가 안나네요
경상권분들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강원권 시즌권 끊고 가시는 분들 어땠나요??
시즌방 유무가 큽니다.
[1]시즌방 유 / 자차
1. 베이스에 주말 시즌방을 잡는다
2. 자차로 운전해서 금요일 퇴근 후, 바로 강원도 출발
3. 금요일 도착해서 취침후 신나게 타고 일요일 귀가
[2]시즌방 유 / 셔틀
1. 토요일 새벽에서 출발하는 셔틀을 탄다
2. 토일 신나게 타고 일요일 하행 셔틀을 타고 귀가
[3]시즌방 무 / 셔틀 무
1. 지인들과 갈때마다 콘도를 잡는다
2. 자차 또는 셔틀 이용해서 어떻게든 간다
3. 토일 신나게 타고 귀가
전 뭐 이런식으로 다녔는데
지금은 1번으로만 다닙니다. 1번이 비용은 들지만 제일 편해요 ㅎㅎ
휘팍, 하이원을 주로 매주 다니고있습니다.
자차, 시즌버스, 시즌방을 잘 이용하시면 생각보다 다닐만 해요^^
12~2월말은 시즌버스, 11월 & 3월 스프링은 자차로 다니고 가끔 시즌중에도 자차로 다닙니다.
시즌방은 동호회나, 따로 헝글에서 방을 구하시면 되구요~
보통 자차나 버스이용시
토욜 04시 출발하여 09시부터 보딩을 오후까지 하고, 점심먹고 쉬다가 야간을 탑니다
그리고 일요일도 떙보부터 오후 1~2시까지 타고 정리하고 4시 이후에 내려오면 일요일 밤이 되지요
전 시즌버스를 선호하는데 이유는 음주가능하고 자고 일어나면 피로가 별로 없어요 ㅎㅎ
자차는 편하긴 한데 비용도 그렇고 운전피로가 너무 지쳐서..
시즌방은 필수입니다..
아! 그리고 하이원은 시즌버스 승하차장이 불편해서 휘팍이 버스이용은 더 용이합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