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말에 파이프 아래에 파크 만든 뒤에
보니까
휘팍 파크 고인물로 보이는 분의 말로는
도떼기 시장이어서 안간다고 하시던데..
웰팍 닫은 뒤라서 인지
평일에도
빈자리가 없을 정도던데요
뭐...분위기는 좋더라구요
스피커에서 음악 나오고 사람들 하는거 구경하니까
외국영상 분위기 나고
딱 발리 비치에서 서핑 구경하는 느낌이었어요^^
글고
제가
초보때 파크 못들어간 이유는
일단
관리하는 분들 때문이기도 했어요
어떤 사람이 관리하고 있는데
내가 들어가서 타도 되나....싶어서..
이번 시즌에
휘팍에서 처음으로 들어가서 파이프도 하고
키커에서 데크도 살짝 띄워볼 수 있었던건
관리하는 듯 보이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ㅋ
너무 일찍 안들어가고 4시즌만에 들어간건 잘한거 같긴 하지만요
동영상도 많이 보고
라이딩도 급사카빙이 될 정도에
파크 들어가서
살짝 지나가 보면서 감 잡아간게 좋았다고 봅니다
파크는 라이딩처럼
일단 막 들이대는건 아닌듯...
도떼기 시장이라 안간다고 하시는분들이 많아질수록
파크는 점점 사라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