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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쯤 전에 여러 사람의 생각을 들어보고자 글을 하나 썼었더랬습니다.
그 동안은 댓글 달린 것만 눈여겨 봤었는데, 새삼 잘 보니 비추가 더 많군요....
이게 비추가 더 많을 주제인가 하는 의문도 들고,
토론방이니까 토론댓글을 달라는 댓글에 달린 비추도 보고 있자니 쪼까 거시기 합니다?-,.-
쓰는 김에 하나 더 쓰자면, 질문에 가까운 글들도 가끔 보이던데, 카테고리를 나눠놓은 관리자의 의도에 맞게 글을 올리는지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올립시다요.
네- 헝글을 만드신분의 의도가 있을꺼라 생각해요.
그 카테고리에 맞는 내용의 글을 써야하는건 응당 당연한 말씀이지요.
저는 그 카테고리에 어떤 내용을 써야하는지에 대한 답변을 드린건 아니에요.
토론방이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댓글을 달수도 있구요.. 진지한 마음으로 댓글을 달수도 있지요..
허나 가벼운 마음으로 댓글을 썻다는거에 대해서 언짢게 받아 들이는건 썩 좋은 대응이 아닐수도 있다는
말이에요~
헝그리보더를 어떻게 이용하는지는 개인에 따라 다르니까요..
누군가는 장터만 이용할수 있고, 누군가는 묻답게시판만 이용할수도 있구요..
그런 사람들을 뭐라고 할 수도 없고, 누가 판단 할 수도 없다고 생각해요..
너무 언짢아 마셔요~~
여기 있는 우리는 다들 보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니까요~~
토론은 내말이 맞다가 아니고 넌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더 중요시 해야하는 것이죠~!!
그렇군요!
저도 그 분야에 전문가가 아니기에 글로 다 표현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그랬는데, 부가 설명이 있으면 좋겠군요.
이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말그대로 토론방은 토론을 하자고 만든방이고, 다른 의견을 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에 따라서 생각이 다르니까요.
그런데 그 글에 대한 댓글들에 날이 선 답글도 보이네요..
나는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상대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을수도 있지요.
그렇다고 내가 중요하단걸 상대방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거에
기분 나빠할 필요는 없어보여요.
지금 올리신 글이 기분이 언짢아 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