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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한국 직딩에서 미국으로 건너와 열심히 보드여행 다니는 두씨입니다. 오늘은 미국 유타주(Utah)에 있는 브라이톤 스키장(Brighton)에서 파우더 보딩을 해보았는데요, 보시는 것 처럼 한국 스키장과 좀 많이 다를 거예요.
1. 스키장에서 언덕을 넘어서 산 경계면으로 파우더를 찾아가고,
2. 구루밍이 안된 구석구석 샛길로 가고,
3.사람이 많지가 않아요..
그리고 특히 산악지형을 최대한 살려서 가능하면 다양한 업앤 다운과 골목길 언덕 오르막길등등이 있어요. 이번 편은 제가 고군분투끝를 하면서 찾아가는 "파우더 파라다이스" 입니다. 스키장 경계선 끝까지 갔기 때문에, 사람이 없고 눈이 엄청나게 좋아요.
그럼 재미있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