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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살고 있는 밴쿠버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한국인 모임에서 다툼이 있었고, 이를 심각하게 여긴 현지인 이웃이 경찰에 신고해서 빚어진 상황이라는데요.
여기 온라인에서도 의견이 나뉩니다. 정당한 공권력행사에 저항한 경우이므로 문제없다와, 그래도 심했다. 영어가 미숙한 고령의 이민자들이니 최소한 통역을 대동하고 나이도 고려했었어야 한다는 쪽이 약 1:2 정도로 나뉘더군요. 대개 문제 없지만, 가끔은 폭력적인 공권력을 휘두르는 경찰이 문제되곤 합니다. 특별히 인종차별적인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최근에 본 백인청년, 노숙자상대의 경찰폭력기사도 드물잖게 봤으니까요.
그래도 열받더군요. 그래서 저도 한 마디 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캐나다인들을 나이, 성별, 신체적상황(임신등)을 고려하지 않고 엄격하게 법집행해 줄테니 그렇게 알아라고요. ㅎㅎ.
한국인 모임에서 다툼이 있었고, 이를 심각하게 여긴 현지인 이웃이 경찰에 신고해서 빚어진 상황이라는데요.
여기 온라인에서도 의견이 나뉩니다. 정당한 공권력행사에 저항한 경우이므로 문제없다와, 그래도 심했다. 영어가 미숙한 고령의 이민자들이니 최소한 통역을 대동하고 나이도 고려했었어야 한다는 쪽이 약 1:2 정도로 나뉘더군요. 대개 문제 없지만, 가끔은 폭력적인 공권력을 휘두르는 경찰이 문제되곤 합니다. 특별히 인종차별적인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최근에 본 백인청년, 노숙자상대의 경찰폭력기사도 드물잖게 봤으니까요.
그래도 열받더군요. 그래서 저도 한 마디 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캐나다인들을 나이, 성별, 신체적상황(임신등)을 고려하지 않고 엄격하게 법집행해 줄테니 그렇게 알아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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