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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나리오 써드리겠습니다.
1. 지산을 간다.
재밌게 잘 탄다. 하지만 타면서 설질이나 슬로프 아쉬우시면 용평생각이 나실겁니다. 아 용평갈걸 그랬나~
그래도 재밌게 잘 타고 돌아온다.
2. 용평을 간다.
일단 출발했으니 열심히 밟는다. 용평에 도착해서 풍경과 슬로프들 즐긴다. 역시 멀리오길 잘했어~
집에 돌아갈 때 약간의 막막함이 올라온다. 재밌게 잘 타긴 했는데 언제 또 2시간 운전해서 돌아가냐 ㅠㅠ
그래도 재밌게 잘 탔으니까 어찌어찌 돌아가보자...
피곤하니 휴게소 들려서 커피도 한잔하고 좀 쉬면서 쉬다가 집에 돌아간다.
넉다운
일 것 같습니다.
전 2번 시나리오가 더 재밌어보이네요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