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렌탈장비를 가지고 시즌권을 이용한다면 직원이 의심(?)을 할것 같으니 일반적으로 자가 장비를 가지고 시즌권 부정사용을 할 것 같은데요. ( 가정이 잘못되었다면 모든게 잘못된 추론이라고 봅니다. ㅜㅜ)
스키장 자체가 이동+취식+ 장비 하면
싼 운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중 장비는 중고로 맞추어도 돈이 어느정도 들어가고요.
시즌권 사용하다 걸리면 시즌권자의 시즌권이 취소되고 몇년간 시즌권 구매 제약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위험비용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여러번 시즌권 부정 사용을 해야 되야 될텐데요.
가족끼리 말고 저 혼자 보딩하러 가면 점심 저녁을 진짜 대충 초코파이나 컵라면 같은 간식으로 때우는데 이게 생각보다 돈이
절약 되더라고요.
초반에 걸리면 완전 손해
일정 정도 이상 안 걸리면 이득 일텐데요.
물론 검거율이 낮다고는 하지만 그런 위험 부담을 감당하는 이유가 단지 리프트권 가격을 아끼기 위함이라고 보기엔
좀 이해가 안되네요.
비용을 아끼는 의도도 어느 정도는 있겠지만 오히려 시즌권 부정사용은 그냥 그사람이 평소에도 그런 잘못된 일에 너무나
익숙하게 노출되어 있는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