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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그릴스님 반가웠습니다. ^^
베어그릴스님은 오래 타신 분이고, 튼튼한 하체를 지니고 있으셔서 충분히 트랜지션의 속도압을 이겨내시는 스킬은
이미 갖춰져 있으셨지만, 트랜지션~ 버트 사이 에서의 업(팝)이랑 에어턴을 조금 조급하게 하셨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정말 간단한 율동?(제가 어설프게 고안한 것이지만)으로 교정만 하면,
팔을 이용한 상체로 방향만 만들어주기만 한다면,
트랜지션의 속도와 압력을 이겨내시는 분들은 누구나 립오버가 가능 합니다.
저는 그냥 잠깐 팁만 드렸을 뿐이고, 베어그릴스님의 열정과 운동신경이 바로 립오버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솔직히 제가 샘플 테스트만 아니었다면, 더 함께 탈수 있었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일단 상체의 회전과 립오버를 아셨으니 이제 높이를 만드셔야죠.
제가 2-3번만 더 팁을 드렸으면 바로 가슴 정도는 올라가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덕분에 저도 간만에 파이프 신나게 탔습니다.^^
다음시즌에는 백사이드 에어의 참맛을 알려드릴게요.
(몸에 익으면 백사이드 에어가 훨씬 쉽지요. 이유는 랜딩이 쉽게 보이기 때문이고, 팝을 조정하면서 랜딩
지점의 감을 잡기 쉽고.........몸에 익으면 더 편하게 더 높이 올라갑니다.)
헐 이렇게 보니 휘팍 키커 엄청 크네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