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20번 넘게 갔는데
처음으로 들어가봤습니다
항상 들어가봐야지 하다가
"에이...라이딩이나 더 하자"
지나치기만했는데
그래도 익스트림 파크 닫기 전에
구경이나 하라는 휘팍측의 배려인지
키위 슬로프 하단을 막아버려서
강제로
파크 구경했네요
구경하다가 베이직 키커 하나 넘는데 성공! 아싸~
삘 받아서 야간에는 키커만 했는데
파크에 있는 베이직 키커는 끝을 살짝 말아올려서
파이프 하단에 있는 키커로 가서 연습했네요
파크 곳곳에
옹기종기 모여서 연습들 하는 모습이
개방된 곳에 파크가 있는
곰마을과 웰팍과는 틀린 분위기였습니다
딱 가두리 양식장 ㅋ (니들은 어디가지 말고 그냥 여기서 놀아)
다음 시즌에는 저도 여기서 주로 서식할듯 싶습니다
그래서...
상체보호대도 주문 ^^
다음 시즌 파크에서 뵐게요
아주 살짝이나마 뜨니까 짜릿짜릿하더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