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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이월 데크로 2년 잘 탔습니다 .
현 데크는 막데크로 쓸 예정입니다.
카빙쪽 라이딩을 해볼려고 하는데요.
묻답 쪽 글 읽다보면 많은 좋은 데크들 추천을 보았습니다.
그래도 많이 떨어지는 수준이 아니라면
국산 제품 응원하자는 의미에서 얼로이 제품으로 정했습니다. 19/20 이월 데크입니다.
리뷰가 적어 외산과 비교가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좋다는 분들도 많고 제작자님의 글 보고 마지막 결정은 완료했습니다.
(중고가는 고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 마지막 데크라고 생각하고 탈려고요.)
19/20년 얼로이 디오 165랑 스나이퍼 161을 생각중입니다.
카빙에 최적화된 디오랑 라운드덱의 장점도 갖춘 스나이퍼..
타는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년 혹은 내후년에 원정 한번 가보고 싶은데...그럴려면 해머 보다는 라운드덱이 나은 것도 같고
40 넘어가니 결정 장애만 늘었습니다.
이 글 추천에 따라 고르려고 합니다.
먼저 추천해 주시는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무작정 헤머로 가는것보다 라운드가 범용적으로 더 좋다고봅니다.
글쓴이님의 라이딩 스타일을잘 모르겠지만..
본인이 무엇을 중점적으로 연습하고 라이딩할것인가를 고려해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