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보드 5년차에 접어들지만, 매년 시작은 보드를 처음타는 모습으로 시작하는 30대 직딩보더 입니다.
드녀 오늘 성우에서 올해 첫 보딩을 시작했네요~
기분은 역시 좋더군요..
오전에 애들이 많아서 리프트운행이 좀 지연된거 제외하고는 대체로 만족하고 탔습니다~
예전에 오크에서 길들여져 웬만한 슬로프는 만족합니다~ ㅋㅋ
하지만, 시작은 역시나 수차례 넘어지고, 폭죽놀이도 해보고 ㅋ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몸을 사리는지..제 자신에 만족하긴 힘들네요~~~
항상 초심의 열정을 기억하며, 모두 안전보딩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