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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키장만 있지 않고 워터파크, 루지, MTB, 테마파크 등을 추가조성해서 4계절 복합리조트로 가는 추세죠
앞으로 그런 투자를 하지 않으면 도태되다가 망하는거구요 투자 없는곳 몇몇 보이죠
울 나가 경제가 나빠지고 국민들의 지갑이 텅 비어서 그런걸까?
해외여행 숫자가 엄청나게 늘어났고, 우리가 흔히 아는 유명한 명품 시계들은 백화점에 줄을 서도 사기가 어렵고,
바이크(엔진이 달린 놈과, 안달린 놈 둘 다) 가격대 높은 게 점점 많이 보이는 걸 봐선
경제가 폭망하거나, 돈이 없는 건 아닌듯 하고.
스키장이라는 게,
연습량에 비례해서 티도 안나고, 당연한 고통이 따르고, 또 딱히 남들에게 자랑하거나 어필할만한 종목이 아닌지가 좀 되었죠.
따라서 스키 인구는 줄고 업체의 이익이 줄어드는 건 당연합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점점 복합 레져시설로 전환하는 추세인듯 합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스키장 문화에 접근하는 것 자체가 초보들은 어렵습니다.
그러니 여러가지 레저들 중 하나로 스키장을 선택할 수 있는 게, 업체와 소비자 둘 다에게 윈윈이겠죠.(고수들은 반대하시겠지만요.)
뭐, 문화의 흐름이죠. 어쩌겠어요?
스키장 갔다왔다고 해도, 와~ 하면서 부러워하는 시기는 이미 지났습니다.
뭐, 해외여행을 밥 먹듯이 가는 게 현실인데요.
해외여행 갈려고 힘든 알바 뛰는 애들, 생각해보면 괜찮은 것 같아요.
흥청망청 쓰느니, 나가서 여러가지를 느껴보는 게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