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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님의 경우는 습관때문이 아닐까 싶으네요.
아마도 처음부터 발목사용을 많이 하는 라이딩을 즐기신게 아닌가 합니다... 트릭이나 올라운드로 이것저것 막 타면서 지내기에는 발목 사용이 용이한 경우가 많습니다만, 카빙 중심에 묵직한 라이디을 하는 경우 오히려 발목사용을 자제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마도 단단이를 신고 기존에 타시는던데로 타셔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니다.
이 또한 적응하면 곧 괜찮아 지시겠지만, 고통의 시간을 극복하셔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사실 잘 타시는 분들은 아무거나 신어도 금방 적응하셔서 잘 타십니다 ㅎㅎ;
이건 찐 팩트인것 같음~
라이딩 중 부츠 발목 부위의 hard 함을 많이 활용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고 더 위쪽 골반의 기울어짐을 많이 활용하는 경우가 있죠. 전자는 발목이 부드러워진 부츠를 견디기 어려워 합니다. 마치 자기 신체 발목 부위가 헐렁헐렁 유격이 많은 상태로 걸어 다니는 불편함?? 두가지가 극단적으로 다른 스타일로 구별하긴 어렵지만 동영상을 찍어 슬로우로 보면 그 차이가 나타 납니다. 약 15-25프로 다를까요?? 그리고 발목 부위 하드함이 불편하면 조이는 상태를 좀 풀고 타면 됩니다. 저도 첨 알파인 부츠 적응시 그리고 쓰락시스 신품 길들일때 그렇게 했습니다.
무릎, 고관절을 잘 사용할 수
있어야겠지요. 급사가면 필요하구요.
중사 완사에서는 말랑한거신어도
별문제없어요 속도자체가 반응성이
극한으로필요하지도않구요.
낮은포지션잡기에는발목사용이
편한것이 좋긴하지요.
이것도발목사용해서 할건지
무릎고관절을적극이용해서할건지의
스타일 차이아닐까싶네요.
안해본건 원래 불편하지요.
새로운스타일에대한적응의문제일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