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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트만 하려고하는데 작년엔 스프레드데크에 유니온바인딩에 반스부츠를 썻는데 개인적으로 데크는 뭔가 딱딱하고 바인딩 자꾸 나사풀려 돌아가고 신발은 발아프고해서 이번 시즌기변좀 해보려고합니다!
말랑한거 좋아하는편이고 비비는것도 좋아하고 이번시즌 5를 목표삼고있습니다!
제신체스펙 178 70 발사이즈270
자주보는 유튜버가 요넥스 그로웬트 데크를 사용하셔서 저도 그로웬트데크를 사보려고하는데 어떤데크인가요?
보드길이 148이면 작을까요?
그로웬트랑 조합좋은 부츠 바인딩 추천좀부탁드립니다!
말랑한거 좋아하는편이고 비비는것도 좋아하고 이번시즌 5를 목표삼고있습니다!
제신체스펙 178 70 발사이즈270
자주보는 유튜버가 요넥스 그로웬트 데크를 사용하셔서 저도 그로웬트데크를 사보려고하는데 어떤데크인가요?
보드길이 148이면 작을까요?
그로웬트랑 조합좋은 부츠 바인딩 추천좀부탁드립니다!
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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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는 148인경우 몸무게적으로는
무리없는 사이즈예요.
다만 키가있고 다리길이가있어서
스탠스폭에 따른 회전력이라든지
랜딩안정감이라든지
노즈테일길이차에 따른 탄성의차이
뭐이런 디테일한 차이를 느낄정도의
짬이찼다면 151정도선택하시면
무난할텐데 148로 3센티라도 짧으면
가볍고 플렉스도 낮아지는 효과는있어서
선호도에 따른 선택을 해야합니다.
스탠스폭은 두개가 같네요.
아직이런기준이 없다면 경험을
더 쌓아봐야겠지요.
발사이즈가 크다면 허리폭도 고려하게
되기때문에 그에 맞는 사이즈선정도
필요하겠구요.
무리없는 사이즈예요.
다만 키가있고 다리길이가있어서
스탠스폭에 따른 회전력이라든지
랜딩안정감이라든지
노즈테일길이차에 따른 탄성의차이
뭐이런 디테일한 차이를 느낄정도의
짬이찼다면 151정도선택하시면
무난할텐데 148로 3센티라도 짧으면
가볍고 플렉스도 낮아지는 효과는있어서
선호도에 따른 선택을 해야합니다.
스탠스폭은 두개가 같네요.
아직이런기준이 없다면 경험을
더 쌓아봐야겠지요.
발사이즈가 크다면 허리폭도 고려하게
되기때문에 그에 맞는 사이즈선정도
필요하겠구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장문의 댓글 달아드려봅니다.
영상보실 때 1배속에서
알리 널리 계열 슬로우 아닌 상태에서
육안으로 데크가 활처럼 휘는 게
거의 안 보이고
순간적으로 돌아간다~?
이런느낌이면 말랑하다기보단
미드플렉스이상급입니다.
그냥 일자인 채로 도는 것 같은데?
쇠막대긴가? 이러면 스티프한 편이구요.
물론 슬로우로 느리게보거나
순간 멈춰서보면 휘는거 보이죠.
아주짧은시간에 휘었다 펴져버리는것임.
그래서 아직 트릭 동작이 충분히
연습되지 않았다면 딱딱할수록
순간적으로 누르기도 힘들고 타이밍도
짧아서 초심자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없어요.
프레스계열 트릭에서는..
프레스유지하는데 두발은 다떠 있고
노즈나 테일만 닿아서 들리거나
한쪽발은땅에 닿아있는데
들린정도가 낮게들린 채로
진행되거나 유지를 위한 상체의 동작이
크고 속도가 좀 있는 편이고
자세 유지보다는 다음동작이 빠르게
이어지면 미드~스티프한거구요ㅋㅋ
데크는 빨리 나를 날리려는데 그걸 잡아둬야 하기 때문. 얘네는 일단 휘기시작했으면
바로 튕겨버리고싶어안달이기때문에
찰나의 순간에 복합적인 동작을
조합해서 해내야됩니다.
발 접지?잘되어있고 데크 많이 휘어서
들렸는데 편안한 자세나오고 유지되고
있으면 소프트한편인것입니다ㅋ
연습하기도 좋고 적은 힘으로
프레스 넣기 좋구요.
일단 상체가 편안하면서 상하체 따로
놀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있습니다.
팝타이밍을 내가조절할 틈을 주는거죠.
물론 라이더의 피지컬에 따른
차이는있음ㅋㅋㅋ이게변수임.
여튼 그로웬트도 요넥스에서는
소프트 플렉스지만
일본 트릭특화데크의
말랑한 느낌의 데크
(NOVEMBER D4, ACC CAN 등)
보다는 약간 더 플렉스가 있다고보시면
됩니다. 심한 차이라기보단
미세한 차이정도인데요.
되고 안 되고의 경계에서는 그것이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주 무겁고 심하게 딱딱한 데크
(해머라든지)
경험이 없으면 그 작은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소프트플렉스, 미드플렉스,
하드플렉스(스티프)
각각의 느낌이 또 달라서
플렉스 별로 각각의 경험치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기때문에 어떤 것을 먼저
맛볼 것인지의 선택에 따라 트릭성향이나
이후 트릭테크트리(!?)를 타는 방향성도
좀 차이나게 되기도합니다.
결국 개인의 취향이나 성향에 따라가게
되지요. 좋아하는 것만 타느냐
이것저것 다 경험해보고 익히지 않으면
좀이쑤시냐 그런 성향차이도 있구요.
보드 탈 시간이 많냐 적냐의 차이도있고..
그래서 타다가 기변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방향입니다.
더잘맞는것을 찾아가느냐
새로운경험치를쌓기위해서냐의
차이는 존재합니다.
플렉스는 실력이나 체중
근력 등에따라 상대적이기때문에
데크의탄성을 이용할수있느냐
아니냐에따라 성능발휘가 틀려집니다.
제 아무리 딱딱하고 탄성이 오지는
데크라고한들 그 탄성을 이끌어내지
못하면 무용지물이지요.
차라리 말랑한 데크가 누르기쉽고
오히려 탄성을 더 크게
만들어낼 수 있어요. 오래타도 기복도
적어서 연습량도 많아지지요.
자세의 무너짐도 적기때문에
쉽게 연습이 가능한 장점도있구요.
양덱 브랜드도 그 브랜드에서 가장 말랑한
데크를 골라도 생각보다는 딱딱한데?
라고 생각이 들거예요. 물론 라이딩특화
데크들보다는 낭창거리는 느낌이있지만
저속에서 프레스계열을 연습하기에는
여성용이나 아동용 데크의 플렉스 정도는
되어야 바로 이거야! 개쉽고 편하게
개저속에서도 트릭이되네..
이게 구분 동작이 되네? 동시에안하면
실패하는 딱딱이데크에 비해 여유가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소프트플렉스데크가
라이딩이 안 되는 것도 아니구요.
말랑한데크를 정캠버or정캠버하이브리드
원하시면
노벰버d4, rice28 gts, 011 balance, double fly
말랑하고 비비기 대장급 원하시면
더블캠버(역캠버하이브리드) 중에
말랑한편인
011 double fly spin
011 balance spin
moss fifty fifty
fntc tnt-r
rice28 gt2
물론 선택지는 더 많긴한데요.
이것저것 알아보고 구해보세요.